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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 '백혈병 우정'…'소년급제' 희도와 승보의 16년 사연
함께 그린을 읽는 장승보(왼쪽)와 정희도. [사진 KPGA 민수용] “아버님, 희도는 제가 살릴게요.” 거포와 독사는 어릴 때부터 단짝이었다. 정희도(25)는 눈매가 매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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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휴비스, 페트병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원사 생산
SK케미칼과 휴비스가 협업해 생산할 예정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 사진 SK SK케미칼과 휴비스가 올해 3분기 케미컬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생산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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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따·떼카·와이파이 셔틀…‘SNS 감옥’ 탈출구가 없다
━ 사이버로 번진 학폭 사이버로 번진 학폭 그래픽 #경기도 남양주의 한 중학교 3학년 진학을 앞둔 최 모양은 지난 1년 동안 카카오톡 계정만 4번 삭제를 반복했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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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신인왕' 함정우, KPGA 군산CC 오픈 2라운드 선두
KPGA 군산CC 오픈 2라운드 선두에 오른 함정우. [사진 KPGA] 2년 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던 함정우(26)가 KPGA 군산CC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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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방청 外
◆소방청〈소방감 전보〉▶중앙119구조본부장 이상규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손정호 ◆항공안전기술원〈2급 승진〉▶기획혁신본부 경영혁신실장 이은석 ▶항공인증본부 국제인증팀장 백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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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야드도 쳤던 초장타자' 팀 버크의 드라이브샷, 실제로 보니...
12일 88CC에서 열린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 나선 팀 버크. [사진 KPGA] 12일 경기도 용인의 88 골프장에서 열린 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국내에선 처음 시도된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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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필드 반란…300야드 장타자 납시오
남자 프로골프에 장타자 전성시대가 오는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자존심을 세우려는 듯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300야드를 넘는 선수가 줄을 잇는다. KPGA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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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장타 '펑펑'... KPGA 시즌 첫 장타왕 대결 어땠나.
마르틴 김. [사진 KPGA] 18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골프장. 2019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첫 라운드엔 '장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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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정책기획관 이호준▶산업정책관 황수성▶신재쟁에너지정책단장 김정일▶자유무역협정정책관 전윤종▶투자정책관 정대진 ◆식품의약품안전처▶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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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장타왕 김대현, 올해도 300야드 넘길까
겨울훈련 중 미국 샌디에이고 야구장을 방문한 김대현과 부인 강명진씨, 아들 태건 군. [사진 김대현]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장타자 김대현(31)이 돌아왔다. 김대현은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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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이기고 싶다"는 '사나이' 문도엽 KPGA 선수권 우승
첫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 [KPGA 민수용] 남자 프로골프에 또 다른 매력적인 우승자가 나타났다. 문도엽(27)이 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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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우승 이태희 "역전패날 얻은 사랑의 결실이 자신감 줘"
[KPGA/민수용] 지난해 5월 28일 한국프로골프(KPGA) 카이도 드림오픈에서 이태희(34)는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홀 더블보기를 해 역전패했다. 이태희는 “올해처럼 대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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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남자골퍼들 “드라이버 잡을 홀이 없어요”
장타 추세와 반대로 KPGA의 코스 전장은 줄고 있다. 장타자 김태훈은 드라이버를 칠 홀이 많지 않아 올해 평균 259야드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16일 현재 한국프로골프(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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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방위사업예산과장 장승대▶제도기획과장 정향우 ◆국방부▶대변인실 류동년▶기획관리관실 김순자▶계획예산관실 김경림▶정보화기획관실 김규태▶국제정책관실 송기환▶군수관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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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장타의 시대
토머스(왼쪽)와 레시먼. 덩치는 레시먼이 컸지만 샷거리에서는 토머스가 헤비급이었다. [뉴스1] 지난 22일 PGA 투어 더CJ컵에서 저스틴 토머스와 마크 레시먼이 벌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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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야드에 놀란 그린 … 김찬 “장타대회 아닌데”
전세계 투어를 통틀어 최장타자로 꼽히는 재미동포 김찬이 1라운드 경기 도중 손가락을 펴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찬은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공동 3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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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형호재’ 2탄 … 이번엔 황중곤 형제 일냈다
동그란 얼굴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황중곤은 친근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KPGA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축하 물세례를 받는 황중곤.[사진 KPGA] 형제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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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언더 맹타 … 7년 부진도 ‘제대’한 예비역 맹동섭
군에서 체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 ‘파워맨’으로 변신한 맹동섭. 올시즌 개막전에서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터뜨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맹동섭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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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섭, KPGA 개막전 동부화재 오픈 우승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7년 6개월 12일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맹동섭이 23일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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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인 배려 없는 모바일앱, 과태료 추진
앞으로는 인터넷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도 장애인과 노인을 배려하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을 받는 근거가 마련된다. 아파트나 고층 건물에 승강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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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맹 줄이기…고령층 대상 쉬운 서비스가 먼저
“공인인증서? 그건 안 해. 보이스피싱 당할까봐 무서워서. 힘들어도 은행에 가서 직접일 봐야지.”지난달 22일 서울 명동주민센터에서 만난 임기석(63) 씨는 인터넷뱅킹에 대해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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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디지털 문맹의 설움을 아느냐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청의 ‘스마트폰기초 교육’ 강좌에서 최고령 수강생인 85세 박왕현 할아버지가 강사로부터 네이버 지도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그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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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기획재정담당관실 이인섭▶정보개발2담당관실 전태호▶감사담당관실 이준희▶심사1담당관실 정희진▶심사2담당관실 채중석▶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이은규▶상호합의팀 손채령▶법령해석과 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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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김봉섭,하늘의 어머니에게 바친 세리머니
넵스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공동 7위에 오른 김봉섭. 2013년 모친상을 당한 그는 3년 째 버디를 잡을 때마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한다. 사진=KPGA 제공오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