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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판부 “이학수‧김백준 증인으로 안 나오면 구인"
6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는 증인들에게 출석을 명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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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옥중토로] 항소심 판결 앞둔 이명박 前 대통령의 일성(一聲)
■ MB정부,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에 자긍심 느껴 ■ 잠재성장능력 감퇴하고 일자리 줄어 큰 걱정 ■ 이 재판은 이명박 개인 문제 아닌 ‘역사 재판’ ■ 법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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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백준, 강제구인"···MB측, 옛 측근들에 전면전 선포
“법원 연락은 못 받았다는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불쑥 나타나고, 헬스클럽에 다니는 게 말이 됩니까.”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옛 측근들이 줄줄이 법정에 나오지 않자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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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ㆍ김백준ㆍ김희중 등 MB 수사 등장했던 인물들,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보석으로 풀려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지난달 18일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속수감된 지 석 달째를 맞게 됐다. 이 전 대통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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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조사 앞둔 검찰, MB '아킬레스 건' 공략할 '카드'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지 25일로 사흘째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주말까지는 이 전 대통령이 신변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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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 “허위진술로 다리엮어”…'구속영장 청구서 공개' 초강수
19일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다음날, 이 전 대통령 측은 구속영장 청구서를 모두 공개하며 반박했다. [연합뉴스] 이명박(77) 전 대통령 측이 검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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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30년간 숨긴 재산 지키기 … 검찰 “아들에 다스 상속 추진”
‘이명박(77) 전 대통령 일가의 부(富)를 지키기 위한 30년의 여정’. 검찰이 지난 19일 법원에 제출한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 표현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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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92년 현대그룹 퇴사 직후부터 범죄행위 시작"
검찰은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관련자를 모아놓고 변호사들에게 '검사' 대역을 시킨 뒤 수차례 허위 진술 연습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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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결과 뒤집은 검찰 "MB, 20년간 조직적 증거인멸"
“조직적 증거인멸, 말맞추기 등을 통해 형사 처벌 및 정치적 타격을 회피했다.” 검찰이 청구한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검찰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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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사위마저 불리한 진술··· "성동조선 5억 받아 전달"
이명박(오른쪽) 전 대통령과 그의 맏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맏사위 이상주(48) 삼성전자 컴플라이언스팀장(준법경영 담당 전무)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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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간부, MB 영장 청구에 한 명도 반대 안 했다”
검찰 소환조사 후 사법처리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검찰의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에 놓인 김윤옥 여사.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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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까지 간 ‘MB 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베란다 문 앞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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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MB 수사 불가능 판단, 측근 특활비 자백이 실마리”
“검찰 내부에서 처음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MB에 대한 수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다스 설립자금이 MB 돈이었고(김성우 전 다스 사장), MB가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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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法 갈등 최전선 '영장전담판사' 교체…MB사건에 쏠리는 관심
검찰과 법원. [중앙포토] 지난 한 해 검찰과 법원 사이 갈등의 최전선에 섰던 영장전담판사 자리에 새 판사들이 와 임기를 시작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사건을 검찰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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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아들’ 이시형 불러 다스 의혹 조사
이시형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40·사진)씨를 25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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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MB 아들 이시형씨 소환조사…MB 소환도 초읽기
검찰이 25일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시형씨를 불러 조사했다. [중앙포토] ━ MB 소환 '초읽기'…검찰 시형씨 소환조사 검찰이 25일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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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특활비 수사, 96년 MB 총선 도운 ‘종로 인맥’ 정조준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사건 등 두 갈래로 진행 중인 이명박(MB·77) 전 대통령 관련 수사가 나란히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검찰이 ‘종로’(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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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친형·처남 소유 회사 ㈜다스 '뉴타운' 맞은편에 주상복합 신축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 후보의 처남과 형이 소유한 회사의 계열사인 홍은프레닝이 서울 강동구 성내동 땅 6개 필지 2387㎡를 주변 지역이 뉴타운 지구로 지정되기 직전인 2003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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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만료 사장4명 물갈이 - 종합금융社 정기 주주총회 결산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지난해 경영실적이 좋지 않았던 종금업계에 대폭적인 물갈이가 이뤄졌다. 27,28일 이틀동안 열린 종금사 정기주총은 임기만료 임원 수가 사장 6명을 포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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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 전무 부사장에
국제종합금융은 30일 정기주총을 옅고 임기 만료된 김완수 부사장과「D·J·휴즈」이사를 유임시키고 김백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