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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틀 연속 끝내기, 이번엔 주효상
준PO 2차전 연장 10회말 끝내기 타점을 기록한 키움 주효상. [중앙포토] 키움 히어로즈가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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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동점타' 키움, 2연승으로 PO까지 -1승
키움 히어로즈가 10회 연장 접전 끝에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을 이기면서 2연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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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변경 성공? 1회부터 선제점 뽑은 LG
7일 1회초 2번타자로 나와 2루타를 치고나간 LG 김민성. [뉴스1] 류중일 LG 감독의 결단이 맞아떨어진 걸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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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페게로 대신 박용택 나간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 대신 베테랑 타자 박용택(40)을 기용하기로 했다.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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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사, 번트 실패… 중요한 순간 실수로 자멸한 LG
8회 초 무사 1루에서 유강남의 번트 타구를 병살타로 연결하는 키움 포수 이지영(왼쪽). [연합뉴스] 한 발이 모자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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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휘젓는 중국 축구 기대주, 송화의 무한도전
중국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유망주로 한국 K3리그에서 한국 축구의 장점을 흡수 중인 송화. [사진 충주시민구단] 혈혈단신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 축구의 시스템 속에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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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시 당선 조용우씨 "쓰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은 시를 쓰고 싶다"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된 조용우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시 부문 당선작은 조용우씨의 '새로운 생활' 외 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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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안타, 타점… 2018 채은성이 돌아왔다
21일 KIA와 경기에서 안녕 세리머니를 하는 LG 채은성. [뉴스1] 쳤다 하면 타점, 쳤다 하면 안타. 타점기계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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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게로 만루포-김민성 끝내기… LG, 키움에 8-7 승리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8-7 승리를 결정짓는 끝내기 안타를 친 LG 김민성. [연합뉴스] 김민성이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김민성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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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도심 속 ‘노래하는 분수대’…500가지 형태로 춤춘다
무더운 여름밤 도심 속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음악과 빛과 분수가 어우러지는 향연에 젖어보면 어떨까. 여름밤의 낭만에 젖은 채 더위를 날려보기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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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1군 등록… 5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LG 트윈스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택(40)이 1군에 합류했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12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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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승 두산 유희관 "7년 연속 10승 꼭 이루고 싶다"
두산 왼손투수 유희관. 양광삼 기자 좌완 대결의 승자는 두산 유희관이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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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로맥, 올스타전 투표에서 전체 1위
홈런 1위 제이미 로맥(34·SK 와이번스)이 KBO리그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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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끝난 프로야구, 모범생 FA는 누구?
FA 최대어 양의지가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정규시즌(720경기)의 절반 가까운 354경기를 소화했다. 언제나 그렇듯 지난 겨울은 FA(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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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입대 국외영주권자 훈련병들, "더 큰 대한민국 국민 되겠습니다!"
해외거주 영주권자의 자격으로 입대한 훈련병들이 12일 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들의 묘역앞에서 경례로 예를 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군 생활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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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는 없다… 이우찬-고우석-정우영 앞세워 반등한 LG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한 뒤 연승 행진 중인 LG 좌완 이우찬.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위기를 딛고 재도약에 성공했다. 한층 젊어진 마운드의 힘으로 가을 야구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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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10호포...오지환 만루포 '쾅쾅'
프로야구 두산 김재환의 홈런포가 KIA를 3연패에 빠뜨렸다. 두산은 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광주전 4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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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 2차 개최
한성대,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 2차 개최 포스터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5월 21일(화)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최혜진 작가 초청 ‘테마가 있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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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 1차’ 행사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5월 16일(목) 오후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김민성 CJ오쇼핑 쇼호스트 초청 ‘테마가 있는 독서아카데미 1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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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역전 결승타, 8-4로 LG 누르고 3연승
롯데 외야수 전준우. [뉴스1] 전준우가 해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회 말 터진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5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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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다시 올라간다…3연패 탈출하고 3위 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에 극적으로 역전하면서 3연패를 탈출했다. 7일 키움전 9회 초 1사 1,3루 LG 이천웅이 역전 1타점 적시타를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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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에이스 대결서 윌슨 제압… 두산, LG 꺾고 2위 점프
3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6승을 수확한 두산 조시 린드블럼. [연합뉴스]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프로야구 두산이 LG 트윈스의 8연승에 제동을 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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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연발 + 투지 상실 + 작전 실패 = 9년 만의 KIA 8연패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8연패에 빠졌다. 실수가 이어졌고, 투지는 찾아보기 힘든, 무기력한 패배였다. KIA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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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찾던 그 3루수… 김민성 만루포로 2연승 견인
LG의 3루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김민성.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김민성(31)이 프로 데뷔 세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승리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