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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당 꿈에 다가간다”는 문 대통령…여당 지지율은 하락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지역주의 정치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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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경사노위 참여해달라” 민주노총 “탄력근로 해결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백악실에서 김명환(왼쪽 두번째)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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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당 꿈에 다가간다"는 문 대통령, 당 지지율은 하락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지역주의 정치를 끝내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국 정당으로 만들자는 것이 정치에 뛰어든 목표 중의 하나였다. 그런 염원과 노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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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용균이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추모제에서 어머니 김미숙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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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노총, 책임 걸맞게 사회적 대화에 나서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어제 “민주노총 집행부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문제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극심해지는 양극화, 재벌체제 개혁,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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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위원장 “민주노총, 경사노위 참여…탄력근로제 확대시 총파업”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새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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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조합원 100만명 돌파…“200만명 확보하겠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연합뉴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조합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민주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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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기득권에 집착하는 계파주의가 배타적 투쟁 낳아”
■ 총파업·경사노위 불참·점거의 일상화, 文 정부와 대립각 세워 ■ 한노총과 갈등·광주형 일자리도 좌초, ‘조폭노조’로 공격받아 ■ 20~30대 가입률 떨어져·조합원 고령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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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문재인 정부와 노조 밀월관계, 끝났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정부와 시민단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과의 갈등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시민사회 및 노동조합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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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1만5000명 대규모 민중대회…“文정부 촛불과 멀어졌다”
'민중공동행동' 회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2018 전국민중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 규탄, 개혁입법 및 적폐 청산 등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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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노총·참여연대·민변···文, 그들만의 정부 아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만의 정부도, 참여연대만의 정부도, 또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만의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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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촛불정권의 부채론 속에 숨은 진실
고대훈 수석 논설위원 문재인 정권은 민주노총에 얼마나 신세를 졌기에 저리 쩔쩔매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막말을 내뱉는 그들의 오만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여우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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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투쟁 말고 타협 … 민노총 경사노위 참여를”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출범식에서 “경제를 살리고, 양극화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포용국가로 가기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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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민주노총 없이 경사노위 ‘개문발차’…첫 회의서 ‘민노총 참여 권고문’ 채택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출범식에서 “경제를 살리고, 양극화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포용국가로 가기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는 함께 협력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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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국회 앞 집결 “문재인 정부, 더는 촛불정부 아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조합원이 21일 광주시 북구 중흥동 거리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조합원들은 이날 ‘광주형 일자리’는 노동착취라며 반발했다. [뉴스1] ‘우리는 오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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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총파업대회 "문재인 정부, 더이상 촛불 정부 아냐"
‘우리는 오늘 문재인 정부가 더는 촛불정부가 아님을 통보한다.’ 21일 오후 늦가을 비가 내리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 총파업투쟁 스크린에 경고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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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는 피해가세요···민주노총, 20만명 총파업
민주노총이 ‘탄력적 근로시간제단위기간 확대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총파업 선포식을 가졌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이번 총파업에 20만 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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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21일 국회 앞 등에서 총파업 집회…일대 혼란 예고
민주노총이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총파업 선포식을 가졌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이번 총파업에 20만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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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민노총과 결별하라" 거듭 강조하는 김병준 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4일 오후 국회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노동 개혁’ 카드를 꺼내 들며 여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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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오전엔 청와대 앞, 오후엔 국회서 기습 시위
민주노총 비정규직 100인 대표단 중 일부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야 원내대표 면담과 근로자 파견법 폐지를 요구하며 플래카드를 펼치려다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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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밀리면 끝장" 민노총, 대검 이어 국회 기습 시위
비정규직 그만쓰개 1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단 소속 대표단 6명이 14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플랭카드를 빼앗으려는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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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말이 안 통해 … 탄력근로 6개월 유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사진) 원내대표는 12일 노동계 현안인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변경과 관련,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게 제일 가능성이 있다”며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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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3년 전 합의한 탄력근로 확대 저지 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9일 민주노총에서 열린 탄력근로제 확대 등 노동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탄력근로제의 적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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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한국GM … 노동계와 싸우는 노조 출신 홍영표
홍영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노동계 사이의 전선(戰線)이 갈수록 확대되는 모양새다. 노동계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노동 정책이 당초 표방한 ‘노동 존중 사회 구현’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