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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낙오계층 배려 안 하면, 기술 발전한들 행복한 세상 되겠나
━ 김명자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있는 과학기술회관은 어수선했다. 김명자(7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 취임식 하루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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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명자 전 장관, 28일 과총 회장 취임
김명자(사진) 전 환경부 장관이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회장은 기후변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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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선거여론조사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관훈클럽(총무 이강덕)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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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총 회장은 내 최종 프로젝트…국민에 다가설 것”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18일 “회원들 사기 진작에 힘써 ‘우리 아이도 과학기술을 전공하면 좋겠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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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D] 한국에서 노벨 과학상 나오지 않는 진짜 이유는?
1970년에 일간 경제지에 이런 광고가 실렸다. “4배가 넘는 570카로리나 됩니다.” 유명 제과회사의 쵸코볼 과자 광고 카피였다. 쌀밥 100그램에 비해 영양가가 4배란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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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김명자 환경부 장관 인터뷰]
25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명자(金明子.57)환경부 장관. 교수 출신인 데다 여성이기 때문에 관료 조직을 이끌며 환경행정을 펼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으리라는 게 취임 당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