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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사피딘 꺾고 UFC 아시아인 최다승 타이
'스턴건' 김동현(35·팀매드)이 UFC 아시아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UFC 웰터급 랭킹 9위 김동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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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사장도 관심 쏟는 '수퍼보이' 최두호
'코리안 수퍼보이' 최두호(25·팀매드)의 주가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최두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UFC 페더급 랭킹 11위인 최두호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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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파이터’ 김동현, 주먹이 근질근질
서울 서초구 반포동 4TP 체육관 테이블에서 그와 마주 앉았다. TV에서 자주 본 그 거리, 그 표정이다. 광고에서 그는 손으로 무좀 걸린 발을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그 손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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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파이터' 김동현 "내가 맥그리거라면 날 선택할 것"
서울 서초구 반포동 4TP 체육관 테이블에서 그와 마주 앉았다. TV에서 자주 본 그 거리, 그 표정이다. 광고에서 그는 손으로 무좀 걸린 발을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그 손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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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전정린, 봅슬레이 북아메리카컵 2차 대회 우승
한국 남자 봅슬레이대표팀 김동현(29), 전정린(27·이상 강원도청)이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파일럿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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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명이 지켜본다, 최강 인류를 향한 도전
싸움에 가깝다는 비난을 들었던 UFC는 최근 복싱을 위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11월에는 격투기의 성지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05’를 개최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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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싸움에서 스포츠로…종합격투기 UFC의 급성장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인근 잉글우드의 더 포럼. 경기장에 설치된 6개 대형 전광판에는 전날 세상을 떠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미국)의 추모 영상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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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지 않는 땀, 선진 기술 만나니 ‘봅슬레이 코리아’
1 2003년 강광배(오른쪽), 이기로 선수가 유럽 현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 지난달 28일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원윤종(앞)-서영우 선수. 원윤종·서영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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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랭킹 2위 스티븐 톰슨 "김동현은 위험한 선수"
한국 UFC 팬들에게 웰터급은 관심이 집중되는 체급이다. 최초의 UFC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35·팀매드·랭킹 8위)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6년 동안 웰터급을 지배한 조르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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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세계 1위 '피날레'
원윤종·서영우 [사진출처=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봅슬레이의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조가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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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밥 15공기, 윗몸일으키기 1000개…한국썰매 5년 만에 천지개벽
원윤종·서영우가 입문 5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23일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지난 4일 별세한 로이드 코치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썰매에 부착하고 트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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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에서 세계 1위 환상의 짝꿍으로 성장한 '동반자' 원윤종-서영우
오케이?" "오케이!"23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 슬라이딩 센터에 힘찬 구령이 울려퍼졌다.두 선수는 얼음 트랙을 힘차게 지친 뒤 170㎏이나 되는 썰매에 날렵하게 올라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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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UFC 한국대회 출전…추성훈·크로캅 복귀도 관심
김동현 UFC [사진 중앙포토] 김동현, UFC 한국대회 출전…추성훈·크로캅 복귀도 관심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한국대회(UFC 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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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리장성 … 탁구 6연속 2위
만리장성의 벽은 역시 높았다. 그러나 한국 탁구는 끝까지 중국을 물고 늘어졌다. 주세혁(34)·정상은(24·이상 삼성생명)·이정우(30·울산시탁구협회)·김민석(22·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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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 재미·감동, 인기 종목 못지않죠
“휠체어농구는 아이스하키와 농구를 합쳐놓은 것처럼 재밌습니다. 중·고생 자녀가 있다면 꼭 함께 와서 보세요. 장애를 가진 선수가 혼신을 다해 멋진 플레이를 하는 걸 보면 큰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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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남의철, 코리안 듀오 UFC 점령
[중앙포토, 사진 김동현] 1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웰터급(77㎏ 이하) 경기가 열린 중국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 UFC 데뷔 6년 만에 메인이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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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수들, 소치올림픽 잘 뛰었다
◇ 경기마다 화제를 모았던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올림픽 첫 무대에서 3승6패로 선전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경기도 선수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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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지, 소치 모든 종목 나간다
한국 루지가 남녀 싱글(1인승), 남자 더블(2인승), 팀 릴레이 등 소치 겨울올림픽 4개 전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대한루지경기연맹은 “국제루지연맹(FIL)이 소치 올림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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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축구협, FIFA에 박주영 징계 재심 요청 外
*** 축구협, FIFA에 박주영 징계 재심 요청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올림픽축구 예선 예멘전에서 '배치기' 보복행위로 퇴장당한 박주영에게 3경기 출장정지를 내린 것은 과도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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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배드민턴 박성환, 세계 1위 린단 꺾어 外
*** 배드민턴 박성환, 세계 1위 린단 꺾어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박성환(한국체대.세계 29위)이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수퍼시리즈 남자단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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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월드컵 최종예선 쿠웨이트와 결전
▶ 6일 오전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본프레레 감독(左)이 이천수의 돌파를 수비하면서 뭔가 얘기하고 있다. 뒤에서 뛰는 선수는 이영표. [파주=연합] 붙박이 왼쪽 윙백 이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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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엔진' 안정감 높여라
의욕은 넘쳤지만 실속은 없었다. 젊은 엔진을 장착하고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은 거친 자갈밭을 우당탕퉁탕 달려나가는 자동차 같았다. 힘차고 빨라졌지만 안정감은 크게 떨어졌다. 국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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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콜롬비아 골문도 연다"
▶ 14일 훈련 도중에 전술을 설명하고 있는 본프레레 감독(右). [로스앤젤레스=연합]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축구국가대표팀이 16일 낮 12시(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콜로세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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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8일 전훈 출발 스웨덴 등과 세차례 평가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새해 첫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과 대표선수 20명은 7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독일 월드컵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