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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황운하 고발건 수사 본격화…울산 경찰관 구속기소
울산지방경찰청(왼쪽), 울산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 울산지검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수사했던 울산 경찰관 A씨(49)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구속기소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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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경질 모를리 있나" 이해찬, 대놓고 황교안 저격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곽상도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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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측 “공작수사” 비판에 황운하 “특검하자”
김기현. [연합뉴스] 검찰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비리의혹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정치수사’라는 비판을 받는 황운하(57) 대전경찰청장이 특검 도입에 찬성하고 나섰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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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수사' 논란에 기자회견 자청한 황운하, “특검 환영한다”
검찰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서실장 비리의혹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정치수사’라는 비판을 받는 황운하(57) 대전경찰청장이 특검 도입에 찬성하고 나섰다. 특검을 통해 경찰이 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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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06억 김홍섭, 개인 휴대폰 요금에 예산 썼다
김홍섭 206억4937만원. 김홍섭(사진) 인천시 중구청장의 재산 총액이다.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가운데 1위다. 이 같은 내용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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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장 206억·박원순 시장은 빚만 6억…지자체장 재산내역 보니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젠더거버넌스' 선포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2018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 결과 빚만 6억298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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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선 흥행 위해 '현역단체장 VS. 도전자' 구도 조성
6ㆍ13 지방선거를 4개월 여 앞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이 당내 경선 흥행을 위해 ‘현역 광역단체장 VS. 도전자’ 구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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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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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승격 20년]경제는 비약적 발전했지만 질적 발전은 '아직 글쎄요'
1997년 7월 15일 있었던 울산광역시 개청 현판식 모습.[사진 울산시] 울산시가 오는 15일로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는다. 광역시 승격 기본조건인 인구 100만명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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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년 광역단체장 선거 벌써 하마평 무성, 조기대선 때문에 덩달아 달아올라
정상적인 대선(12월)보다 7개월 일찍 치르는 '장미 대선' 때문에 내년 4월로 예정된 동시 지방선거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주요 광역단체장들이 이번 조기 대선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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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지자체부터 풀자" 한·일지사회 7년 만에 부활
이시종 충북지사(左), 야마다 교토부 지사(右)독도 문제로 7년간 끊겼던 한국·일본 지방정부 간 교류가 올해 재개된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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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모텔 하나 올린 KTX 울산역세권 개발
공터로 방치돼 있는 KTX 울산역 역세권 부지. 25일 오후 2시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KTX 울산역 일대. 2010년 11월 역이 개통한 지 3년 10개월이 지났지만 이용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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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투명댐, 설치만 남았다
반구대 암각화 물막이 조감도. 수위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사진 문화재청]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물에서 건져내는 예산 68억원이 올해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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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원내대표 후보들 ‘러닝메이트 찾습니다’
심재철, 국회 윤리특위 위원직 사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28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검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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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세종시 수정안 격돌’ 정치권도 무대책
원안이든, 수정안이든 세종시의 청사진은 마찬가지였다. ‘인구 50만 명의 자족도시’였다.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일어나는 중대형 도시를 만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엇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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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폭력조직 '청하위생파'
국내 최대 폭력조직은 경기도의 '청하위생파(76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폭력배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다. 조양은과 김태촌이 이끌던 양은이파와 범서방파는 조직원이 각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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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사법부 재산 변동 공개] 재산 증감 살펴보니
경기 침체에서도 국회의원들의 재테크는 짭짤했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공개한 여야의원 294명의 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재산이 늘어난 의원이 전체의 68%(201명)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