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 회장 교체될까…다음주 발표 예정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3월 2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농협금융지주 제공 윤석열 정부
-
금융지주 CEO 인사에 외풍 조짐, 용산발 ‘낙하산’ 우려
━ 금융권 관치 논란 재점화 1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회관에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마친 후 브리핑하고 있다. 이날 이 원장은 “CEO가 공정하게 선임될
-
농협금융 회장에 손병환 농협은행장…9년 만에 내부출신 회장 시대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손병환 현 농협은행장이 최종 추천됐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최종 추천됐다. 사진 농협은행 22일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
-
관피아 피해 정피아…생보협회장에 文캠프 출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내정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 전직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희수 현 보험연수원장이 내정됐다. 정 원장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선 캠프에 참여했다. 생명보험협회장 후보로 결정된 정희수
-
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3차 회의와 이사회를 열어 차기 연합회장 후보로 김광수(사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
-
결국 모피아…차기 은행연합회장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회장이 단독으로 뽑혔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단독 선정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23일 회장
-
최종구·김태영 고사…은행연합회장 후보 7인 중 4명 민간출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된 7인 중 4명이 민간 출신으로 나타났다. 관 출신 인사를 유력 후보로 봤던 초반과 달리 민간 출신들이 롱리스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
[인사]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1년 연임
김광수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광수(사진) 현 회장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김 회장이 취임한 첫해인 2018년 순이익 1조
-
새 중앙회장 취임에, 이대훈 농협은행장 임기 석달 만에 사퇴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새 임기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사퇴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2일 농협중앙회에 사임 의사를 밝혔고, 사표가 처리됐다. 이
-
‘종로 출마설’ 황교안, 종로 지역구 정세균과 함께 빈소 찾아
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 이에 실패하자 제철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신 회장은 하
-
위기의 금융사 “디지털·해외에 길 있다”
잔치는 끝났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은행권이 새해에 몸을 낮추고 있다.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금융 환경을 둘러싼 국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
-
‘수익성 악화’ 경고한 금융사 수장…살길은 ’디지털‘과 ’해외‘
잔치는 끝났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은행권이 새해에 몸을 낮추고 있다.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금융 환경을 둘러싼 국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
문재인 정부에서 잘나가는 대형로펌 출신…지평·김앤장 활약
문재인 정부에서 대형 로펌 출신 인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문 대통령 아래 왼쪽은 지평 소속의 김지형 전 대법관, 오른쪽은 김앤장 출신의 신현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