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패스트트랙 재격돌…“오전 넘기지 않는 게 목표” vs “온몸으로 저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들이 26일 새벽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하는 국회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면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바른미래 호남계 축출? 고개드는 유승민·안철수 창업주 연대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와 안철수전 공동대표 [연합뉴스] 바른미래당판 ‘오월동주(吳越同舟)’가 성사될까.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사법개혁특위 전원 사보임이라는 초강수를
-
오신환 “김관영, 분탕질…즉각 사퇴하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직에서 사임하게 된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중이다. [연합뉴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24일 당 원내지도부가 자신을 국회 사법
-
점거·고성·쇼크에 추행 논란…여의도 패스트트랙 막장극
자유한국당이 여성의원에 대한 '신체접촉'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임이자 한국당 의원의 볼을 만지는 모습. [뉴스1]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선거법ㆍ
-
[포토사오정]자유한국당 항의방문에 국회의장실 아수라장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로 항의방문을 온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피해 경호원에 둘러 쌓여 밖으로 나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
안철수계 "손학규 사퇴, 민평당과 합당 반대" 가닥 잡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3대 세력 중 하나인 안철수계는 어디로 갈까.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든 4ㆍ11 재ㆍ보궐 선거와 선거법 개정 패스트트랙
-
이언주 당직자 밀치고 입장, 미래당 의총 210분 집안 싸움
바른미래당이 18일 의원총회에서 손학규 대표 퇴진과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찬반으로 갈라지며 파열음을 냈다. 이날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언주 의원(등 보이는 이)
-
집안 싸움만 보여주고 아무 결론없이 끝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문제를 놓고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가 극심한 당 분열상만 노출한 채 결론 없이 끝났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오른쪽)와 김관영 원내대표가 1
-
이언주, 당직자 밀치고 의총 입장…김관영은 "발언 말라"
“공개할 건 민주적으로 공개 질의합시다. 당을 이렇게 운영하면 안 되죠!”(지상욱 의원) “그럼 민주적으로 원내대표 의견에 따라서 하세요!”(이찬열 의원) 18일 오전 9시부
-
바른미래당 오늘 위험한 의총···나경원 "한국당 비상대기"
잠 못 드는 바른미래당에 결전의 날이 밝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관영 원내대표. 김경록 기
-
나경원 “김정은의 ‘오지랖’ 발언, 야당 듣기에도 불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사오정]손학규, 최고위원 3인 회의 불참에 경고장 날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에 불참한 하태경 의원 등의 자리가 비어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0415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
하태경 "손학규, 예스맨 2명 임명 강행···막가파 행위"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왼쪽)이 13일 손학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임명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에 대해 비판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
-
"고르고 고른 인재가 미선 로저스냐" 또다시 조국 책임론
조국. [뉴시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매매 논란이 확산되면서 야 4당은 일제히 “조국 민정수석을 경질하라”며 ‘조국 책임론’에 불을 붙였다. 이날 나경원 한국당
-
이미선 논란에 야4당 조국 책임론 "조국은 문 대통령의 안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매매 논란이 확산되면서 야 4당은 일제히 “조국 민정수석을 경질하라”며 ‘조국 책임론’에 불을 붙였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국
-
최고위 ‘반쪽’에…손학규 말실수 “더불어민주당 확실히 지킬 것”
4·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이후 일어난 바른미래당 균열 조짐과 관련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어림없는 소리"라고 선을 그었다. [JTBC 캡처] 당 지도부 7
-
"나 그만두면 당대표 누가 할거냐" 손학규, 사퇴요구에 발끈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임현동 기자 4·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이후 일어난 바른미래당 균열 조짐과 관련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어림없는 소리"라고 선을 그었다. 또 일각
-
급기야 최고위원 없는 최고위원회의…이준석 "일부러 안 갔다"
참석률 28.6%. 8일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는 현재 당이 처한 '콩가루'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최고위원회의를 구성하고 있는 당 지도부 7명 중 '투톱'인 손
-
'당원권 1년 정지'는 "당 나가라"는 뜻… 이언주 "입을 막고 손발을 묶어도 "
유튜브 채널에서 손학규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 '벽창호'라고 언급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5일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1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
나경원 "'조조라인' 사퇴하라"…박지원은 "조현옥만 책임져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연철 통일부장관을 임명하면 이는
-
나경원 "김연철,박영선 보고서 없다"에 여권은 “정치공세”
자유한국당이 김연철(통일부)ㆍ박영선(중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문성혁(해수부)ㆍ박양우(문체부)ㆍ진영(행안부) 장관 후보자의 보고서는 채택하기로
-
손학규 “무능·무책임, 자기정치 바쁜 조국 물러나야…文대통령 결단해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일 두 장관후보자의
-
野, 김의겸 사퇴에 청와대 정조준…"인사검증 부실, 대국민사과 하라"
야 4당은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사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하며 총공세를 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9일 김 대변인
-
김관영 “장관 임명 강행? ‘국회와 협치 않겠다’ 선언 간주”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3차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3.28 [뉴스1]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