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일 정상 새벽 첫 전화회담…"조" "요시"라고 부르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전화회담을 했다. 지난 20일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후 아시아 정상과 가진 첫 전화회담이다
-
[Issue&] ‘농업대상’ 이명화 대표, ‘농업연구상’ 윤대진 교수 선정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화정박물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한태원 이사장, 이명화 다온농장 대표, 윤대진 건국대학교 교수, 유인촌 심사위원장. [사진 한광호
-
강경화, 블링컨 美국무와 30분 통화 "북핵 시급히 다룰 문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 외교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장관 간 전화통화가 이뤄졌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
-
트럼프와 ‘케미’ 자랑했던 머스크 ”바이든 백악관의 변화, 멋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새 행정부와 함께 하겠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시대에 세계 최고 부호 반열에 오른
-
한국남부발전, ESG경영 실천 위해 노사협력 강화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 노사가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한국
-
'바이 아메리칸 2.0' 꺼낸 바이든 "관용차 미국산 전기차로 모두 교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성소수자 군복무 규정을 뒤집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방 정부의 미국산 제
-
SK “야구단 매각은 ESG 경영 연장선, 비인기종목 계속 지원”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에서 우승을 차지한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뉴스1] SK텔레콤이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를 신세계그룹에 매각
-
文, 바이든 복귀한 '파리협약' 강조…"그린뉴딜 성과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혁신과 결합한 ‘그린 뉴딜’을 추진하는 한편, 그 경험과 성과를 세계 각국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
-
“디커플링·무역전쟁 반대” 시진핑 다보스포럼서 바이든에 선공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1 다보스포럼 특별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신화망] “경쟁은 함께 발전하는 육상 경기이지, 너 죽고 나 살기 식 격투기가 아니다.” 시진핑
-
와이번스 파는 SK…최태원 신년초 메시지에 시그널 있었다
SK와이번스 엠블럼. 25일 재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SK와이번스 인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에 팔린다. 현재 SK와이번스 지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코로나 백신과 탄소중립화 기술이 미래 결정한다
━ 새해 과학기술 3대 과제 퍼스펙티브 1/25 새해는 과학기술계에 매우 뜻깊은 해라 할 수 있다.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이 전년 대비 13.2%나 증가해 27조4000억원
-
1000조+3000조+2200조원…바이든 ‘경제 살리기’ 시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22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책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적극적 경기부양, 기반시설(인
-
SK 올해 승부수는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는 4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조직을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SK 관계자는 “4대 핵심 사업 실행을 본격화
-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SK가 꼽은 4대 성장동력
SK(주)가 4대 핵심 사업으로 꼽은 분야. SK그룹은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사진 SK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SK그룹의 지
-
대규모 부양책 예고한 美...'바이드노믹스'의 세가지 요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새롭게 취임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정정책은 적극적 경기부양, 기반시설 투자, 친환경 정책으로 요약할 수 있다. AP=연합뉴스 적극적 경기부양, 기반
-
중국 “화웨이-구글 서로 풀고, 북핵 4자 회담 열자”
미·중 기업 제재 해소 교환 일러스트 [홍콩 빈과일보 캡처] “미국이 ‘담쌓기’로 중국 기업을 막을 때, 중국은 반대로 담을 헐어야 한다.” “중국·한국 및 미국이 4자 회담을
-
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
바이든, 캐나다·멕시코 정상과 통화…코로나19 등 협력
조 바이든 (왼쪽)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과 전화 통화를 가지며 본격적인 정상 외교에
-
靑 “바이든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 첫 통화…한미동맹 재확인”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3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
바이든 시대, 中에 '양날의 칼'···"최악 시나리오는 대결 제도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에 중국에선 기대와 경계감이 교차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때리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 한편으로 바이든
-
“미·중 대결 제도화 최악 상황 막아야”
“최악의 시나리오는 미·중 대결이 국제화·제도화되는 거다. 반면 다자주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쑤하오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
[월간중앙] 송영길 "북한도 베트남처럼 친미 되지 말란 법 있나"
北 핵포기·불가침 맞바꿔야 한다는 게 바이든의 오랜 소신 “한·미동맹은 단순한 경제·군사적 이익 동맹 아닌 가치동맹”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
강화군, 강화형 뉴딜 과제발굴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속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발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지역경제회복, 깨끗한 환경, 높은 수준
-
에어릭스,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기술 서비스 공급’ MOU 체결
사진: 〈MOU 협약식 사진(에어릭스 이충성 전무(좌),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상호 본부장(우)) 사진=에어릭스 제공)〉 IoT 대기 환경 설비 전문 업체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