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주 1년 맞은 중공 산 「팬더」 부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중공산 「팬더」부부 「싱싱」과 「링링」이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에서 벌써 미국 이주 1주년을 맞았다. 「싱싱」군과 「링링」양은 작년4월16일 미국과 중공간의
-
C-45 쌍발 비행기 어린이공원에 전시
치안국이 서울시에 기증한 정찰용 C45 쌍발기(JRB) 1대가 15일 하오2시반 미8군 비행대대 헬리콥터 시누크편으로 어린이 대공원으로 수송됐다. 이 비행기는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
-
날개 2·5m의 독수리 잡아
남제주군 중문면 하예리 주민들이 잡은 독수리 1마리를 5일 창경원에 기증했다. 이 독수리는 날개 길이가 2·5m, 몸무게 15kg으로 지난 2일 하예리 청년들이 잡은 것이다. 창경
-
사할린 압류 기|피랍에서 석방까지 4백10일…문종하 선장의 수기
작년 5월30일 나는「지시마」열도의 한 섬인「파라무시로」섬 남쪽 13「마일」해상에서 고기를 잡다가 소련경비정에 나포되었다. 이때 내가 이끄는 제55 동성 호는 북 양 어업에 나간
-
동물가족 봄나들이
봄이 문턱에 성큼 다가서자 창경원 동물원의 각종 동물이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왔다. 겨우내 온실 속에 갇혀있던 새끼호랑이 한 쌍이 11일 상오 밖으로 나와 야외동물사에 들어갔다.
-
창경원 코끼리 새 재롱, 하모니카 불고 종치고
창경원동물원의 암 코끼리가 15일부터「하모니카」를 불고 쇠 종을 치는 등 새로운 재주를 피워 홍학「쇼」와 재롱 다툼을 벌이고 있다. 몸무게 2t이나 되는 인도코끼리는 주제곡「아기코
-
매혈 없애고 헌혈로|혈액 관리법 시행령 마련
보사부는 3일 헌혈 증서가 없이 수혈했을 때 본인이 회복한 후 수혈을 한만큼 헌혈을 하거나 본인이 건강상 이유로 헌혈이 불가능할 경우 그 가족이 대신 헌혈하도록 하는 것과 매혈을
-
사이공의 새공해「오토바이」
한때 동양의「파리」라던「사이공」거리가 부쩍 는 「오토바이」공해로 질식 일보전에 있다. 「사이공」시 당국에 등륵된「오토바이」댓수만도 약90만대라는 것. 여기에 등록 되지않은 수까지
-
동물원 코끼리가춤추며 하모니카
「뉴델리」동물원의 「우루바쉬」라는 코끼리는 1주에 두번씩 어린이공원에나와 「지그」춤을 추며「하모니카」를 불어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즐겁게해주고있다. 이코끼리는 8년전인도북부 「겐지스
-
퇴역하는 세 기마
한때 경찰기동력의 총아로 손꼽혔던 경찰기마대가「사이카」등 기계화된「스피드」에 밀려 점점 빚을 잃어가고있다. 서울종로구수송동146에 자리잡고있는 서울시경찰국 기마대는 한때 기마를 8
-
멧돼지가족에경사났네
28일낮 창경원 동물 지가 궈여운 새끼4마가족의 열살짜리 멧돼 리를 낳았다. 새끼돼지는 몸무게가1·5내지 2킬로그램으로 모두 건강한데창경원에서 멧돼지새끼를낳기는 처음이다.새끼한마리
-
창경원에 안주
월남에서 비단구렁이 한 쌍이 23일 하오 창경원에 들어 왔다. 파월 국군사령관 채명신 장군이 기증한 이 월남 손님은 「디엠」에서 비둘기 부대가 도로공사를 할 때 그곳 주민들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