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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달라지는 것들] 경유·LPG값 크게 올라
7월부터 야구장.축구장 등의 실외체육시설과 PC방.만화방 및 일정규모 이상의 식당 등에선 흡연실이나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등 흡연 규제가 강화된다. 또 경유.액화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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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의 요즘…] 下. "기죽어 살지 말자 … 비바 5060!"
지난달 중순 서울 금천구청장실의 전화가 울렸다. 비서실장이 전화를 받았다. 건너편에서 연조가 묻어나는 쇳소리가 났다. "아, 나 실버 기자단의 김영기 기자요. 구청장님한테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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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탈부산'…경쟁력 저하 우려
부산이 '노인 도시' 로 변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7대 도시 중 제일 높다. 노인인구 증가 속도도 가장 빨라 2020년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16.2%나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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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大 기업 대표이사 56세에 영남 출신 많아
국내 1백50대 대기업 대표이사들중에는 경남.북 등 영남에서태어나 현재 서울 강남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출신고교는 경기.경복.서울고,대학으로는 서울.연세.고려대 등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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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민 인구통계 결과 부산시 앞질러
[釜山.昌原=許尙天.金相軫기자]경남도가 63년 1월1일 부산시에서 분리된후 31년만에 인구면에서 부산시를 앞질렀다. 16일 경남도 주민등록인구 통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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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소비·성장 억제 총력/경제부처 연두보고 주요 내용
◎생필품값 집중관리·차 10부제 민간 확대/제조업근로자 우대… 인문고 직훈도 늘려 정부가 14일 발표한 「경제안정 및 산업경쟁력 제고대책」은 대체로 작년말 정부가 발표했던 92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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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나 산촌사람이 오래 산다
5년만에 한번 잡히는 믿을 만한「장수통계」가 나왔다. 80세 넘어 천수를 누리는 노인이 몇이나 되고, 남자와 여자 어느 쪽이 더 오래 살며, 전국 최고의 장수마을은 어디인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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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여자, 도시보다 시골이 장수
남자보다는 여자가 장수하고 장수하는 사람수는 도시보다 시골이 훨씬 많은것으로 밝혀졌다.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75년10월1일 현재의 인구및주택 「센서」 결과에 따르면 85세이상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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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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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근절·선병을 합리화|병무청 창설 3돌
20일은 병무청창설 3돌. 병무청은 부정과 불신으로 얼룩진 병무 행정을 바로 잡기 위해 지난 70년 창설된지 3년째가 됐다. 병무청의 창설은 해묵은 부정을 뿌리뽑은 70년 병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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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당선자의 기록들
▲최다선=서울 종로-중구에서 당선된 신민당의 정일형 당수 권한대행의 8선이 최다선. 7선 의원은 신민당의 유진산씨(금산-대덕-연기)고 6선은 신민당의 김영삼(부산서-동구) 정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