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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연동제' 무시…한전·가스공 9.5조 손실 쌓였다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주택가의 전기 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말기 전기·가스요금 인상 필요성이 있었는데도 올리지 않은 데 따른 손실이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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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미수금 눈덩이…"올해 회수하려면 요금 3배 올려야"
'난방비 폭탄'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을 올해 안에 해소하려면 가스요금을 3배까지 올려야 한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26일 서울시내 한 주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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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전기요금 현실화는 산업 체질개선 신호탄
이진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연료비 인상분을 반영한 기준연료비 등 전기요금이 인상된다. 일견 새해부터 반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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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일부터 가스요금 15.9% 오른다…4인가구 월 5400원↑
지난 18일 서울 시내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의 모습. 뉴스1 다음 달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이 15.9% 오른다. 이를 적용하면 가구당 월평균 가스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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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료 월 3755원 올라, 물가 상승률 6% 달할 듯
공공요금인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1일부터 동시에 올랐다. 국제유가와 유연탄·액화천연가스 등 주요 원자재 값이 지난 1년 동안에만 두 배 가까이 뛴 여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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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줄줄이 오른다…전기·가스,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공공요금인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1일부터 동시에 올랐다. 국제유가와 유연탄·액화천연가스 등 주요 원자잿 값이 지난 1년 동안에만 두 배 가까이 뛴 여파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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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오른다…10월에 또 동시 인상
뉴스1 7월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모두 인상된다. 전기요금은 4인 가구 기준으로 평균 월 1535원, 가스요금은 가구당 월 2220원 각각 늘어난다. 30일 산업통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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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생필품 원재료비 공개 … 물가 잡을까, 기업 잡을까
밀가루·과자·커피 등 생활필수품 31개 품목, 90개 제품의 원가가 공개된다.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이달 중 생필품의 가격 정보, 원가 분석 내용, 지역별 가격 등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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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비 제자리인데 오르는 물가 납득 안 돼”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회장
관련기사 “원가는 기업 특급 기밀작전 공개하고 전투하란 격” 이기식 한국식품산업협회 산업진흥부 이사 -물가 관련 세부 정보 공개가 왜 필요한가.“현재 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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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나자마자 … 공공요금 인상 도미노
대선이 끝나자마자 각종 공공요금이 ‘도미노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될 도시가스 도매요금 인상안을 승인해 달라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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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발표일은 슬쩍 제품가격 올리는 날?
물가 발표일을 노려라-. 정부의 물가 발표일에 맞춰 제품가격을 올리는 사례가 잦다. 1년 전보다 4.2% 오른 4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된 2일 지식경제부는 이달부터 도시가스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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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물가상승률 3.7%
물가가 4월들어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에 힘입어 안정세를 회복했다. 30일 재정경제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정유사의 국내유가인하조치와 농축수산물 출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