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와의 불륜남 협박해 1억3500만원 갈취한 부산 경찰관
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성을 협박해 1억3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부산경찰청 수사과 지능팀은 기장경찰서 소속
-
신혼부부 행세 10대 남녀, '3500만원' 인터넷 판매사기 칠 수 있던 이유는
SNS서 신분증 구매해 성인인 척 휴대전화 개통…렌터카·원룸까지 임대 SNS서 구매한 신분증으로 성인 신혼부부 행세를 하며 인터넷 물품 사기를 저질러온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부산 폭우 피해현장…주택 무너지고, 도로 차량은 완전 침수
시간당 최대 92.5mm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은 물 폭탄을 맞은 듯했다. 새벽부터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는 이날 오전 6시 50분쯤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를 격상되며 도로는 차량 윗
-
[굿모닝 내셔널]후각1만배, 청각 40배 이상 발달한 인명구조견 …실종자 수색에 반드시 필요
지난 8일 오후 5시쯤 부산 금정구 이모(57)씨는 아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고 귀가하지 않았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연락했고, 이씨 아내는 관할 부산 금정경
-
문재인 정부서 수혜자 안 되고 싶어 29년 만에 낙향
지난달 재개관한 ‘가마골소극장’ 앞에 선 이윤택 예술감독. 그는 “좌우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 시민담론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
-
[단독]'문화계 블랙리스트 1호' 이윤택 부산 귀향 인터뷰 "박근혜 정부서 피해 봤다고 문재인 정부서 수혜자가 되고 싶지 않아 무조건 낙향 결심"
이윤택 이윤택(65·사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은 박근혜 정부 당시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1호'로 지목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지난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부지원
-
[분양 포커스] 수요 풍부한 미사지구 관문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사지구 초입에 해당하는 업무지구 8-1블록에서 분양 중인 하남 미사 인스
-
[분양 포커스] 수요 풍부한 미사지구 관문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사지구 초입에 해당하는 업무지구 8-1블록에서 분양 중인 하남 미사 인스
-
[분양 포커스] 산단·쇼핑몰 수요 흡수할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미사지구 초입인 경기도 하남시 미사 업무지구 8-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
-
[분양 포커스] 산단·쇼핑몰 수요 흡수할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미사지구 초입인 경기도 하남시 미사 업무지구 8-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6
-
자넷 김, 아시아계 여성 최초 LAPD 헬기 파일럿
15일 자넷 김 LAPD 서전트가 아시아계 여성 최초로 헬기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됐다. 정식 파일럿으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윙스 세리머니`에서 취재진들이 소감을 묻고 있다. 김상진
-
'경찰청 홍보대사' 거짓말 한 예정화 "실제 홍보대사는 아이유"
예정화를 둘러싼 '거짓말 논란'이 재조명됐다. 가수 아이유 명예순경에서 명예경장으로 승진 2014.11.06.목 신인섭, [사진 예정화 인스타그램] 지난 29일 채널A '풍문으로
-
한 범칙금 대상자가 경찰서에서 옷 벗고 소리를 지른 이유
일러스트=김회룡 부산 기장군에 사는 김모(55)씨는 지난달 돈 없이 택시를 탔다가 경찰에 걸려 범칙금 5만원 처분을 받았다. 무임승차 범죄에 따른 처벌이었지만 김모씨는 화가 났다
-
농장 개가 사람 다리 물어와…다리 없는 사체 발견한 부산경찰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부산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미라처럼 말라 비틀어진 사람의 오른쪽 다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부산일보가 3일 전했다. 보
-
출산 열흘 앞둔 30대 임신부, 치킨 먹고 급체해 사망
출산을 불과 열흘 앞둔 30대 임산부가 치킨을 먹고 급체해 병원에 다녀온 다음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 20분경 임산부 김모(
-
40대 생활보호대상 "벌금내게 보조금 달라"기장군청서 흉기난동
생활보호대상자인 40대 남성이 벌금을 낼 수 있게 국가보조금을 지원해달라며 군청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기장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15분 동안 부산
-
유사골프회원권 판매해 52억 가로챈 (주)홀인원골프 대표 등 3명 구속
부산 기장경찰서는 유사골프회원권을 판매해 52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홀인원골프 대표이사 A씨(57)와 자금관리인 B(56)씨, 회원 모집책 C씨(57) 등 3명을 검찰
-
울산과 부산에 또 악취·가스 냄새 신고
지난 7월 악취와 가스 냄새가 발생해 신고가 잇따랐던 부산과 울산에서 비슷한 신고가 또 접수됐다.지난 24일 오후 3시15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청원경찰이 “가스
-
老商 울리는 곗돈 사기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의 한 귀퉁이에서 채소를 다듬어 파는 이상배(67ㆍ여)씨 손에는 흙 때가 굳은살처럼 박혀 있다. 설과 추석 당일, 합해서 이틀을 제외하곤 오전 6시부터 오후 1
-
밥 억지로 먹여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입건
부산 기장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에게 밥을 억지로 먹여 토하게 하고 손찌검을 한 보육교사 A씨(37·여)와 주의·감독 책임을 물어 원장 B씨(43·여)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
-
부산 30대 동갑내기 부부 '의문의 실종'…3달째 행방 묘연
부산에서 30대 신혼부부가 3개월 째 자취를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수영구에 거주하는 전모(35), 최모(35ㆍ여)씨 부부가 실종된 건 지난 5월 2
-
[미리보는 오늘] 유권자의 날(刃)
68년 전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20대 국회는 개원을 한 달여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국민의당에 이어, 새누리와 더민주는 오늘 초선의원들에게
-
허위 출생신고해 양육수당 등 받은 30대 가짜 아빠
양육수당을 받기 위해 허위 출생신고를 한 ‘가짜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기장경찰서는 아들을 낳은 것처럼 출생증명서를 만들어 신고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으로 이모(35)씨를
-
[소년중앙] '위클리이슈'
NEWS CALENDAR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의 국내외 뉴스를 정리·요약해서 보여 드립니다.03.07 | 월요일월요일 얼굴 붉어지며 화끈, 봄 자외선 조심안면홍조 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