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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갈아탄 투수 윤석민 성공할까

윤석민은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때린다. 사진은 윤석민의 투구 장면과 골프공을 합성했다. [뉴시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해 은퇴한 윤석민

중앙일보

2020.12.24 00:03
투수 윤석민 골프 도전...성공한다면 대단한 성취

윤석민의 투구 폼. 골프 스윙은 야구 투구 동작과 비슷해 골프로 전환하기에 투수가 유리하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해 은퇴한

중앙일보

2020.12.23 12:26
[커버스토리] 스테이크·곰장어·고로케… 별미 맛보니 야구 재미 두 배

|　프로야구 9개구장 먹거리 라인업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맥(치킨+맥주)’은 뭘까? 정답은 ‘야구장 치맥’이란다.야구장에서 치맥의 인기는 여전하다. 그렇다고 야구장에 치맥만

중앙일보

2016.06.03 00:09
삼성, 시즌 첫 5연패…롯데는 3연승 행진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삼성이 올시즌 첫 5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삼성은 30일 대전에서 벌어진 2005 삼성PAVV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깅서 에이스 배영수를 마

중앙일보

2005.07.01 01:08
LG "아예 푹 쉬자"

프로야구 LG가 일찌감치 '2004 모드'로 변환했다. LG는 22일 마무리 투수 이상훈(32)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고질적인 오른쪽 어깨 습관성 탈골증세와 왼손가락 끝

중앙일보

2003.09.23 18:16
심정수 쾅~ 홈런왕 아무도 몰라

전역신고를 하고 연병장을 나설 때 그가 가진 것은 세상을 다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고락을 함께 한 전우였다. 지난 4월 함께 제대한 LG 투수 김광삼과 현대 투수 이동학이 그랬

중앙일보

2003.08.13 22:39
기아 에이스脈 잇는다

비지땀을 흘리며 힘을 모으는 폼이 영락없는 '천하장사'다. 단단한 허리, 굵은 허벅지만 봐도 그렇다. 1m84㎝에 1백㎏이 넘는 거구. 체중이 실린 공은 시속 1백50㎞를 넘나들

중앙일보

2003.08.05 18:19
불황한파 감원선풍/자진 퇴사요구… 안되면 강제로

◎창원공단서만 올들어 6천명/하청업체들 도산 도미노사태 89년 이후 계속된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많은 기업에서 대규모 감원바람이 불어 다량 실직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생산시설의 자동

중앙일보

1993.0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