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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매출 다각화, 독자 분석, 고품질 기사’ 절실
“고품질 기사라고 꼭 지적일 필요는 없어”… 웃기려면 제대로 웃길 수 있는 기사라야 효과 사진:전민규 기자 신문·잡지와 같은 전통 미디어산업이 사양산업 평가를 받는 데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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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 50억 투자 유치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가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트레바리]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가 소프트뱅크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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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노동신문까지 외화벌이에 이용”…선전선동부에 불똥 튀나
━ 노동신문 인터넷 지면보기 왜 중단됐나 이달 27~28일로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잡히면서 평양 쪽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북핵과 대미 협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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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고 싶어 만든 회사가 온라인 공부방?
━ [더,오래] 전규열의 나도 한다! 스타트업(9) 인터뷰 중인 이랑혁 대표의 모습. 이랑혁 대표는 누군가의 저녁이 있는 삶을 도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루미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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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판교 가서 마음껏 창업하라…스타트업이 비빌 언덕 있다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 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한국 제조업은 휘청거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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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된 9급 공무원…1심 "과로 원인" 항소심 "희귀병 탓"
2016년 3월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전 전북도립국악원 단원 최모(41)씨. [사진 최씨 가족] 초등학생 두 아이를 둔 30대 가장이 운전 중 도로 한복판에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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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사계절 12도···하루 7000명 찾는 광명동굴
━ 경기도 여름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 가 보니 지난달 27일 오전 경기도 광명동굴. 입구에 발을 들이자 뜨겁다 못해 따가웠던 바깥의 열기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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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항공여행객이 알아야 할 ‘여권 이야기’ 6가지
항공여행객이 알아야 할 여권 이야기 1. 대한민국 여권 파워패스포트인덱스(passportindex)가 집계하는 여권 파워 랭킹(5월 27일 현재)에 의하면 한국 여권 파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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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승무원 추천 여행지…‘혼행’은 ‘도쿄’, 가족여행은 ‘하와이’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 7곳을 발표했다.아시아나항공 승무원 21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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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직장인들이 말하는 ‘꼰대’…이 말 가장 많이 한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꼰대’에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사회의 권위주의와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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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TV 속 그 여행지…2명 중 1명 실제로 떠난다
미디어속 여행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미디어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니, 여행 욕구를 가장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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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월드컵엔 치킨인데...배달주문이 망설여지는 이유
■ 「 [중앙포토] 배달치킨과 함께하는 응원전. 월드컵 시즌이면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죠. 하지만 선뜻 주문전화 걸기가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바로 ‘배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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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쇄 매체의 디지털 전환, 성공 제1조건은 프리미엄 콘텐트”
━ 프랑스 톱 패션잡지 로피시엘의 이메르 CEO 1921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간한 패션 잡지 '로피시엘(L'Officiel)은 보그·엘르 등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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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교수 "포털의 자율 규제?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신문협 세미나서 주장
지난달 25일 네이버 본사 모습. 김경록 기자 포털 뉴스 아웃링크 도입을 법제화하고 언론사와 포털 간 상생을 위한 ‘디지털저널리즘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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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00년된 프랑스 패션지 CEO가 삼성·네이버를 만나는 이유…로피시엘의 디지털화 전략
━ 프랑스 톱 패션지 '로피시엘'의 디지털 전략 1921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간한 패션 잡지 '로피시엘(L'Officiel)은 보그·엘르 등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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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우리는 언제까지 택시의 '을'로 살아야 하나
━ 안혜리의 뉴스의 이면 카카오택시의 유료화 서비스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4월 12일, 그리고 유료화 상품 중 하나인 스마트호출 출시 20일만인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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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론·IT 전문가 85%, “드루킹 사건, 포털에도 책임있다”
━ 20명중 11명은 “포털 뉴스 댓글 기능 없애야” “포털은 댓글로 얻는 엄청난 광고 수익의 일부를 매크로 공격을 막는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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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콜비 5000원 제동걸렸다
카카오택시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차량 배차가 안될 정도로 호출이 많다. [중앙포토] 카카오택시가 5000원을 더 내면 '즉시 배차', 2000원을 지불하면 '우선 배차'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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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호출에 웃돈? … 고객 ‘지불용의’ 있을까
━ 서비스는 그대론데 추가 요금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가 1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택시호출 서비스 ‘카카오 T’의 부분 유료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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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안 잡히는 카카오택시, 5000원 더 내면 해결?
▶ 세줄 요약 1. 3월 13일 카카오택시가 유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 요금과 별도로 5000원 정도를 더 내면 택시를 즉시 배정해 주고, 2000원가량을 내면 호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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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적자 노인 때문"···무임승차 폐지가 답일까
“돈 내고 버스 타면 30분 거리지만, 지하철은 공짜니까 서서 가도 타야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승강장에 인천 방향 전동차가 도착하자 수십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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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택시 부분유료화, 국토부·서울시 "논의한 바 없다"
카카오택시의 부분 유료화에 대해 국토교통부·서울시와 긍정적인 논의를 했다는 카카오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무료로 제공되던 카카오택시가 최근 부분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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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따블 택시’ 상용화 하겠다는 카카오
하선영 산업부 기자 ‘2000~5000원의 수수료를 내는 손님들에게 택시를 우선 배차하겠다’는 카카오택시의 유료 서비스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승객에게 효율적으로 택시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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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에 즉시 배차” … 카카오택시, 요금 인상 논란
그간 무료로 제공되던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가 부분 유료화된다. 요금과 별도로 5000원 정도를 더 내면 택시를 즉시 배정해 주고, 2000원가량을 내면 호출에 응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