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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과연 「육체부활」했는가-감신대 홍정수 교수 부정론에 교단서 발끈
감리교신학대학 홍정수 교수(조직신학·목사)가 최근 한 개신교계 신문에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하는 글을 썼다가 감리교단측으로부터 교리위반에 의한 출회(파문)·교수직 박탈 등 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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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감시」목청 아쉽다
시국 사건이 있을 때마다 성명을 내고 기도회, 법회 등을 열어 경각심을 주어왔던 종교계가 두산 전자 페놀 유출 사건으로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도 침묵을 지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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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종말론 개신교단서 "유사이단"규정
일부 목사와 선교회에서 1992년 10월 종말설을 유포시키고 있어 사회적으로 물의가 일고있고 개신교단은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한국기독교 장로회는 지난해말 이들 단체를 유사이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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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개신교계 대표/노 대통령이 초청 오찬
노태우 대통령은 1일낮 한경직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명예회장등 기독교 개신교계 대표 8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베풀고 국내외문제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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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펼치는 한경직 목사(인터뷰)
◎“경제성장 이뤘다지만 아직도 빈곤층 많아요”/가진쪽서 물질의 나눔 실천/함께 사는 사회 만들었으면/교회힘만으론 벅차 각계 참여 있어야 우리 사회는 어느정도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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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경 목사|통일위한 교회의 노력 결실 맺을 것
90년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총무 권호경 목사(48)에게는 고난을 딛고 힘써온 지난 20여년의 노력이 뜻깊은 열매를 맺는 한해로 기록될 것이다. 4·19의 횃불이 높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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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자의 날」맞아 행사 "다채"
「세계장애자의 날」인 20일을 전후해 천주교나 개신교는 예배·신앙대회와 장애자체험대회 등을 가져 장애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개신교계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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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공 수사』의 전면전 선언
노동부의 「불순」노동 운동 단체 및 야학 해산 명령(7일)에 이은 경찰의 민통련 해산 명령(8일)은 건대 사태 후 유례없는 강도로 표명된 정부의 「용공 발본색원」 강경의지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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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수녀회도 한국서 복음편다|기독교 마리아 자매회 가나안 한국지부
평생을 동정녀로 살면서「그리스도의삶」을 증거해 보이는 세계적인 개신교수녀회기독교 마리아자매회가 한국에도 진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중구정동17의4 외인연립주택의 가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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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반목 씻는『화합의 축제』로|개신교, 부활절 맞아 초교파 연합예배
19일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던 「그리스도」의 재생을 기리는 부활절-. 춘분(3월21일)후 만월다음에 오는 첫 주일로 정해져 있는 부활절이 올해에는 음력 보름과 겹쳐 밝은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