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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형제 법정 다툼 마침표
금호가(家) 박삼구(71)·찬구(68) 형제간 법정 갈등이 일단락됐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측은 11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을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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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춤추게 한 두 기업
금호터미널이 운영하는 유스퀘어문화관은 ‘문화수도 광주’를 알리는 랜드마크다. 문화관 내의 클래식 아트홀과 미술 전시관, 다목적 공연장에서는 매년 200여 건의 공연·전시회 등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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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호 서재환·배오식·김수천 사장 外
◆금호 서재환·배오식·김수천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4일 서재환(58·사진) 그룹 전략경영실 부사장과 배오식(60) 아스공항 부사장, 김수천(56) 에어부산 부사장을 모두 사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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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퇴계원 어울림 ‘친환경의 극치’
금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짓는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금호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적된 아파트다. 자연친화형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친환경 첨단시설 등은 입주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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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공항사업 기술력 해외서도 인정
금호건설은 매년 1000회 이상의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금호건설 기옥 사장(왼쪽에서 둘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공급하고 있다. 196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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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옥 사장, 국내외 현장 발로 뛰며 임직원 격려
금호건설 기옥(사진) 사장은 최근 국내외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지난 7월 20일 취임 직후 기옥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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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호건설 대표 기옥 外
◆금호건설 대표 기옥 금호건설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기옥(61·사진)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기 사장은 광주 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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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형제 분가 경영 첫발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타이어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금호아시아나그룹 형제간 분가 경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금호석유화학은 30일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고 이서형(사진 오른쪽) 전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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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기옥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찬법)은 12일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을 그룹전략경영본부 사장에 전보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사장단 18명 중 오남수 그룹전략경영본부 사장 등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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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해임안’ 본인 빼고 모두 찬성했다
“(상의도 없이) 왜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사들였나요?”(이사회 참석자 중 한 명) “… 문제를 일으키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석유화학 부문 회장)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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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고무처럼 통통 튀는 인재 모십니다
금호석유화학 신입사원들이 선배사원들과 울산 합성고무 공장에서 함께 했다. 왼쪽부터 김응경 사원, 조호정 과장, 이현호 사원, 김진섭 대리, 송일권 사원.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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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부문별 회장제 도입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 사업구조를 화학.항공.건설 3대 부문으로 나누고, 부문별로 회장 및 부회장제를 도입하는 경영진 인사를 31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