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저소득층 학생 1년 학습공백, 코로나로 디지털 격차 커져”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니콜 터너 리 기술혁신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불평등 중 소득 계층과 인종에 따른 교육 격차 확대가 가장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알토스벤처스]
-
[월간중앙] 한덕수 전 총리가 말하는 ‘바이든 행정부 대처법’
새 대북 라인 세팅 전까지 북한 도발 자제시켜야 ‘전략적 인내’ 반복 안 돼 기후변화 대응 속 신성장 동력 찾고, 탈(脫)원전 정책은 재고해야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바이든 당선인
-
[이코노미스트] 현대차가 ‘中心(중국인 마음)’ 다시 잡으려면
가장 크고 치열한 중국 전기차 시장… 하이브리드·수소차에 기회 요소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월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0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보도 발표회를 진행하는
-
“규제없는 혁신 시대는 끝났다” 니콜 터너 리 브루킹스연구소 CTI 센터장
싱크탱크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한국 정부는 5년간 160조원을 투입해 데이터·인공지능 등 기술을 활용해 산업을 혁신하겠다고 한다. '한국판 뉴딜'이다. 그러나 창업 현장에선 기
-
[책꽂이] 성당 평전 外
성당 평전 성당 평전(최의영·우광호 지음, 시공사)=이탈리아 로마에서 공부한 가톨릭 신부와 가톨릭 언론인이 다섯 개 도시, 피렌체·나폴리·베네치아·바리·밀라노의 유명 성당들을 5
-
현대차그룹 IT 3사 합병…모빌리티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새출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IT서비스 회사인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과 합병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 IT 계열사들.
-
㈜꼬모트리 김이랑 대표 “H&B 토탈 솔루션으로 현대인에 청정ㆍ힐링 선사”
차별화된 제품으로 헬스&뷰티 업계의 신흥 강자로 성장하고 있는 ㈜꼬모트리가 코로나 19의 지속으로 국내외 경제가 녹록치 않은 가운데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내 올리브영
-
2시간 내 4조원치 '완판', 4년째 잘나가는 '이것'
중국 A주(본토 증시)의 복잡다단한 변화 속에서도 4년 내내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이 있다. 중국 최대 건설기계 업체 싼이 중공업(三一重工 삼일 중공업,SANY)이다.
-
서울산업진흥원, 게임부문 첫 언택트 비즈매칭 ‘2020 SPP:Game’ 성료
서울시의 문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이 주관한 게임분야 온라인 비즈매칭 ‘2020 SPP:Game’이 12월 2
-
다양한 민족들이 고향…일하고 살고 놀기 좋은 곳 ‘싱가포르’
(사진출처 :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의 인구는 약 560만 명, 면적은 약 720평방 킬로미터로 서울보다 약간 더 크다. 항공과 항만의 중심 도시인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두 번째
-
기업 방어권 없애놓고 “노조법 균형”···민망한 정부 자화자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의 국회 통과에 따른 브리핑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갑 고용
-
[비즈 칼럼] 항공산업, 운항·중정비·제조 부문 시너지 내는 길
안영수 산업연구원 항공·방위산업센터장 대한항공(KAL)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 논쟁이 뜨겁다. 그동안 정부는 아시아나 경영 정상화를 위해 5조7000억원대 자금을 지원했다. KA
-
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12월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된 ‘2020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기업으
-
인수 추진후 처음으로 노조 만난 대한항공 사장…"분위기 좋았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최대영 일반노조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 노사가 신종
-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 서구청과 대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대표 백기훈)은 12월 8일 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과 대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철저한 생활방역 조치와 함께 인천
-
카스투스, 레노버와 항균 터치 스크린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카스투스 CEO, 존 브라운(John Browne)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터치스크린 보호 필름 기업인 카스투스(Kastus)는 최근 세계 3대IT 제조업체 중 하나인 레노버(
-
현대차-LS일렉트릭, 수소연료전지로 전기 만든다
김세훈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부장(오른쪽)과 오재석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이 8일 경기 용인시 마북동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
-
부산 ‘아시아 제1금융허브’ 도약 발판 마련……외국금융기업 6개사 유치
부산 남구 문현동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외국 금융기업 6개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부산이 정부의 ‘금융중
-
JP모건 "내년 코스피 3200 간다"…부동산 규제 덕분?
코스피가 1% 넘게 떨어진 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4.51포인트(1.62%) 내린 2,700.93에 장을
-
고려대학교 ‘2020 QS 아시아대학평가’서 국내 1위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20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전체 순위 11위, 국내 1위를 차
-
KAIST의 인공지능(AI) 대학원, 2023년 서울 우면동에 들어선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인공지능(AI) 대학원이 2023년 서울 양재 R&D혁신지구로 옮겨온다. 현재 이 지역에 글로벌 기업 및 중소기업 연구소가 자리
-
전세계서 주운 플라스틱 쓰레기 34만개…'1위'는 코카콜라
국제 환경단체인 '플라스틱으로부터 해방'이 올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수집한 플라스틱 쓰레기. BFFP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기업으로 코카콜라가 꼽혔다
-
원화가치 상승 어디까지…“달러당 1040~1060원 갈 것”
7일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일과 같은 1082.10원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1] 원화는 점점 더 비싸지고, 달러는 싸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
1000원대 진입한 환율, 어디까지 갈까? 증권사별 예상은
원화는 점점 더 비싸지고, 달러는 싸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엔 달러당 1100원 선이 뚫렸다(3일 1097.0원, 4일 1082.1원). 7일 원화가치는 전거래일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