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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빠지면 된다? 저탄고지 부작용을 당신이 안다면…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9) 비만이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 오래다. 모두 어떻게하면 살을 뺄까를 고민한다. 다이어트의 가장 좋은 방법이 덜먹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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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추워지면 잘 생기는 치질 … 화장실선 스마트폰 오래 쓰지 마세요
날씨에 민감한 항문 날씨가 추워질수록 조심해야 하는 병이 있다. 치질 같은 항문병이다. 항문은 음식이 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서 신체 밖으로 배출되는 마지막 관문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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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이 만드는 '젊은 위암' 주의보···전이도 빠르다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최성일 교수와 의료진이 수술을 진행 중이다. [자료 강동경희대병원] 위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남녀 합쳐 연 3만명 이상이 위암 진단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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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은 거르고, 밤잠은 설치고···이런 버릇 고쳐야 당뇨병 막죠
━ 혈당 높이는 나쁜 생활습관 혈당을 높이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혈당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평소 무엇을 어떻게 먹고 생활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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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플 때 이곳 눌러주면 통증 ‘싹’…성기능은 ‘쑥’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53) 허리가 아프고 디스크로 고생할 때 관련 근육을 마사지하면 증상이 낫는다. 더불어 혈자리까지 지압한다면 통증을 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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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고민이세요? 꼭 알아야 할 '갱년기 남자 회춘법'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47) 남성갱년기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근육량 늘리기다. 근육이 발달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사진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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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편견 강화, 운동으로 굳어가는 뇌를 깨우자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24) 건망증이 심해지면서, 일상에서 스무고개 넘기를 할 일이 많아졌다. 기억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 질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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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동의보감이 보증한 최고의 향 ‘침향’ … 심신 안정, 기력 보충 탁월
현재 침향에 대한 인지도는 그 가치에 비해 낮은 편이다. 용도와 성질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분비되는 수지(樹脂)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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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호 '육종암' 투병 고백…어떤 병?
배우 김영호. [일간스포츠] 배우 김영호(52)가 육종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호는 13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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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보이지 않는 지방, 당신의 장기 망친다
체형과 무관한 ‘이소성 지방’ 지방은 몸속에서 주로 피부 아래쪽과 장기 사이에 축적된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제3의 지방을 주목한다.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존재하는 지방을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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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신체 기운 소통 도와 조선시대 왕의 질환 치료에 쓴 한약재
━ 침향의 효능 누구나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으면서 기력이 쇠하고 활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마련이다. 전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지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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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홀드가 7000만원…실내암장의 비밀
지난 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맑음클라임에서 처음으로 실내암장을 찾은 사람들이 같은 초보자가 등반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있다. 교육만 충실히 따르면 6개월 뒤엔 일취월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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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은행·더덕…기침,목감기에 약이 되는 음식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8) 강추위가 찾아온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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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딱딱한 멍울 갑자기 커지면 혹시 육종암?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52세 남성이 허벅지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병원을 찾아왔다. 두세달 전쯤 처음 발견했지만 통증도 없고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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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공포장 후 냉장, 20일 자연숙성 거쳐 우리 식탁에
미국산 쇠고기 국내 반입 과정 추적 아이가 태어난 지 6개월이 되면 모든 엄마들이 하루 걸러 사러 가는 식품이 있다. 바로 쇠고기다. 쇠고기는 철분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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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덩어리 먹으면 살만 쪄, 효과 보려면 '이것' 필수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6)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겉모습이 보기 싫어지거나 예전과 다르게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는 것에 대한 걱정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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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읽기] 인생의 운영체제
장강명 소설가 청춘의 설렘과 고통은 동전의 양면이다. 따지고 보면 둘 다 경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처음 해보는 일, 처음 느끼는 감각이기에 떨리고 설레고, 처음 겪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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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없는 혈관 가진 당신, 몇 살이든 젊은 오빠
━ 안티에이징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당신의 혈관은 깨끗합니까? 그렇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당신은 젊은 오빠입니다. 지저분하다고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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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떨어지는 아이, 음허·식적·노권 등 병인도 살펴봐야
[배지영 기자] 소아청소년들의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현재 국내 근시 인구는 약 2000만 명이다. 이 중 성장기 학생들 시력 저하가 특히 두드러진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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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 어디갔지" 단순 건망증과 치매 위험 신호 구분하는 법
[서울아산병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은 부쩍 나이들어 보입니다. 이젠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다 된 듯한 모습에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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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강력한 초음파 열·진동 쏴 암세포 파괴해 암성 통증 완화
수술 않는 하이푸 치료 암 환자가 가장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은 ‘통증’이다. 암이 진행하면서 신경·근육을 침범해 통증이 심해진다. 암성 통증이다. 기존 수술·항암·방사선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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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음식이든 사람이든 씹어라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7) 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사진 pixabay] 스트레스를 받으면 씹어보자. 그러면 놀랍게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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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도 교육과정도 따로 없는 '인생학교'에서 배운 것들
━ [더,오래]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3) 17년 차 싱글맘이자 프리랜서 작가. 1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고 30대 중반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소설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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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키우는 플라스틱 용기 바꿔 원하는 세포로 분화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시판 단계 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는 여러 가지 인체 세포로 분화된다. 줄기세포 치료제가 시판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얼굴·가슴성형에 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