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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 행위 규제 당해 국가에 요정방침|막대한 외화 해외 도피 철저히 규명을
▲송효순 의원(유정) 질문=최근 북괴군에 대한 전력허가에 많은 혼선이 있는 듯이 외신이 보드하고 있는데 정부는 북괴군의 능력을 어떻게 판단하며 전쟁예방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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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8일 하오 ▲박동진 외무 답변=「카터」 행정부가 미국식 도덕적 관념을 우리에게 강요하여 불편을 초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도덕 관념은 국가마다 그 기준 내용 표현 방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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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질문·답변 요지|
▲유기춘 문교 답변=재수생 대책으로 고교와 대학의 정원을 늘려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학관에 대한 교육청의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 구속이 해제되지 않은 이현배군은 74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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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변칙상속 규제|소비성 제품 외자합작 금지해야
공화당은 14일 추곡수매가와 섭연초매입가를 인상조정, 금년 수매기에 반영할 것과 대기업이나 재벌의 주식 및 재산이 변칙적으로 이동, 상속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상속세 제도의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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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방 입건송치
노동청은 6일 퇴직금 미불과 부당노동행위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국모방(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505·대표 박용운)을 노동조합법과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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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근로자건강 그 실태와 대책
50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은 녹색·백색·황색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노동청이 마련한 전국 사업장(50인이상) 등급제는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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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 대폭 강화
노동청은 12일 현행 근로감독제도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으로 7월초부터 전국 50인 이상의 사업장 3천2백50개소에 대한 전면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금년말까지 6개월간 계속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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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선용
휴가의 계절이 되었다. 며칠후면 국민학교도 여름방학에 들어갈 것이고 따라서 각급 학교 학생이 모두 하기방학을 즐기게 될 것이다. 각급 학교가 방학을 맞게 되면 일반 직장의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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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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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서산간척」 5년만에 간판뗀 「청소년 개척단」
【서산=윤경운기자】서해안의 「애리조나」라고 일컫는 충남서산군이지면 모월리 1만7천평의 초원지대에 전재부랑 청소년들을 모아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던 「서산 청소년개척단」은 창설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