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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이순신에 김석훈…이순신 아들에서 이순신으로
'징비록'의 이순신에 김석훈이 합류, 이순신과의 인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1 대하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 외, 연출 김상휘 외)의 '이순신 역'에 배우 김석훈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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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이순신에 김석훈 … 이순신과 특별한 인연?
'징비록'의 이순신에 김석훈이 합류한다. KBS1 대하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 외, 연출 김상휘 외)의 '이순신 역'에 배우 김석훈이 전격 캐스팅됐다.배우 김석훈이 합류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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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극 역대 빵터졌던 CG 장면 모아보니…男주인공이 타고있는 말의 정체는?
사극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는 특수효과다. 시대적 상황이나 제작·촬영 여건 등의 문제로 만들어내기 힘든 장면을 교묘한 그래픽 기술로 처리한다. 그러나 눈에 띄게 어설픈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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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냄새 사람 냄새 ‘열혈 장사꾼’이 온다
‘쩐의 전쟁’(SBS)의 원작자 박인권씨가 또한번 거나하게 풀어헤친 ‘돈’ 얘기가 안방 시청자를 찾아온다. KBS2 TV가 ‘천추태후’ 후속으로 방영하는 ‘열혈 장사꾼’은 스포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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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뮤지컬 ‘클레오파트라’가 다시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이집트 문명전’을 기념해 극장 ‘용’에서 7월 12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는 2002년 체코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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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의 두루두루] ‘찌질한 남자’가 뜨는 이유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인기다. 투입된 물량이며 공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싶기도 하지만 인기의 진원지가 예상과는 전혀 달라 관계자들도 놀라고 있다. 타이틀 롤인 천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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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엉덩이가 살린 '쌍화점'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첫 주 개봉 155만.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쌍화점’의 흥행기록이다. 그러나 ‘쌍화점’에 대한 관객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린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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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파 보이던 그녀 ‘채장군’으로 돌아왔다
두 달이 넘는 힘든 훈련 끝에 말 타고 활쏘고 칼을 휘두르는 역할에 익숙해진 채시라에게서는 여걸의 풍모가 느껴졌다.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진 것만 여러 차례. 하지만 ‘다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