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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롯데쇼핑, 본사 인력 대거 현장으로 내려보낸다
롯데쇼핑이 15일 백화점을 시작으로 인력재편을 단행했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사진 롯데쇼핑] 온라인 공세 속에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위기의 롯데쇼핑이 인력 재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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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몽구·최태원·정용진 꼭대기파 … 신격호·서경배는 중도파
━ 회장님 사무실은 몇 층 일까요 “OOO 회장님은 몇 층에서 근무하세요?” “글쎄요. 확인 한 번 해볼게요. 직원들은 잘 몰라서요.” 각 기업의 회장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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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배우고 돈 한맺혀…"강남서 연7천억 패션왕
서울 역삼동의 패션그룹 형지 지하 1층 강당. 60년 인생 중 반을 의류업으로 보낸 최병오 회장이 마네킹 사이에 앉았다. 직원 교육을 위해 만든 이곳은 최 회장이 건물에서 가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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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경제] 파워 중견기업인 … 크로커다일 신화,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
서울 역삼동의 패션그룹 형지 지하 1층 강당. 60년 인생 중 반을 의류업으로 보낸 최병오 회장이 마네킹 사이에 앉았다. 직원 교육을 위해 만든 이곳은 최 회장이 건물에서 가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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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발맞춰라, 발빠른 '변신 경영'
유경선(50) 유진그룹 회장은 "기업이 생존하려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업구조를 바꿔야 하고 이를 위해선 변화를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진그룹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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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을 기다린다"
한국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첫 관문인 대(對)폴란드전을 앞두고 국민의 시간표가 일제히 '4일 오후 8시30분'으로 맞춰졌다. 성균관대 교직원 함창훈(44·경기도 고양시)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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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직원 우리부터 봉사나서 양로원 찾아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오후2시 서울송파구마천3동 청암양로원. 中央日報 문화사업국 소속 사원 30여명이 몇대의 차에 나눠타고 도착했다.「보다 따뜻하고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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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화해 시도하는 현대그룹/현대 임직원 천여명 비상조회
◎“정치와 절연 하겠다”/“연초에 창업주뜻 못막아…” 반성/수배자 출두시켜 조기수습 희망 현대그룹이 국민당 대선참패의 상처를 빨리 씻기 위해 21일부터 대정부 화해와 경영정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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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노조원 농성 관련 정주영 회장 설득 나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6일 오전9시30분쯤 현대중공업 상경노조원 농성과 관련, 서울 계동 현대그룹 본사사옥 지하 2층 강당에서 농성노조원 2백50여명과 만나 사태수습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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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별로 임금협상
태풍의 눈으로 지목되었던 현대그룹 노사분규의 가장 큰 이유가운데 하나였던 현대중공업노조의 대표권문제가 노사간에 극적타결됨에 따라 현대그룹은 20일부터 각 계열사별 노사간 임금협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