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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만 하면 지지율 치솟는다, 푸틴이 국경선 넘는 이유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국 군대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투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푸틴 대통령의 밀어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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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거 "한반도에 B-2 폭격기 띄우자 북한 도발 주춤"
“핵무기 개발에 집착하는 김정은 정권과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내건 협상을 논의할 때가 아닙니다.” 지난 1월 6선에 36년간의 상원의원 생활을 마감하고 정계에서 은퇴한 리처드 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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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방비 45% 지출 대체세력 아직 없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집권한 8년간을 압축하는 키워드는 ‘테러와의 전쟁’이다. 전 세계는 대(對)테러 전쟁을 통해 미국이 수십 년간 장악해 온 군사패권의 수준을 가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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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주요기관 1900곳 하루 20만 건 해킹 공격받아
서울 역삼동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에서 요원들이 전국 1900개 주요 지관의 인터넷 안전 상황을 모니터하고 있다. NCSC 제공 관련기사 “안기부 시절로 회귀” vs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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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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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내전 위기…아자리야 "전쟁도 불사"
흑해 연안국가 그루지야가 내전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루지야 내 아자리야 자치공화국이 무장해제를 요구한 중앙정부의 최후통첩을 거부하고 전쟁 불사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아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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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그루지야 大選 대리전
러시아와 미국 등 서방이 소련에서 독립한 그루지야와 몰도바에서 냉전시대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서방국가들이 문제 국가들의 정치적 혼란을 활용해 영향력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