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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출전 "정상대결"
【런던AP=본사특약】서독의 세계 테니스 여자랭킹1위인 「스테피·그라프」와 윔블던대회를 두 차례 석권한 「보리스·베커」가 내년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서독대표로 선정됐다고 세계테니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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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왕 「나브라틸로바」건재
○…「철의 여인」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미국·30)가 87미국 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라이벌 「슈테피·그라프」(서독·18)를 꺾고 우승, 노장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나브라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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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레이션컵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서독, 미국 누르고 우승
【밴쿠버로이터=본사특약】서독이 제25회 페더레이션컵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최종일 결승(2일·캐나다)에서 지난해 우승팀 미국을 2-1로 누르고 첫패권을 차지했다. 서독은 첫단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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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순 J복식 준우승
한국선수로는 처음 국가대표 김일순(김일순·포철)이 윔블던 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로선 처음으로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홍콩의 「모레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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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그라프 여단식 정상격돌
【런던 AP로이터=본사특약】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단식 패권은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미국) 와 「슈테피·그라프」(서독)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2일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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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샛별"
○…세계 여자테니스에 샛별 「슈테피·그라프」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그라프」는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에버트」·「나브라틸로바」의 쌍두마차체제에 쐐기를 박고 화려하게 스타덤에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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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에 "테니스의 봄" 활짝
【슈투트가르트DPA=연합】「보리스·베커」 (19)와 「스테피·그라프」 (17)두 10대 스타의 활약으로 서독에 테니스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서독 스포츠 기자들은 18일 국기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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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우승 낙관…남자는 불안|서울오픈 국제탁구 내일 개막
제2회 서울오픈국제탁구대회가 25일 하오2시 잠실종합체육관에서 개막1 열전7일에 돌입한다. 지난 80년에 마련된 서울오픈은 이번 대회에도 국제오픈대회사상 유래 없는 42개국 4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