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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만8천평 대지에 첫 대학종합경기장을 마련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종합경기장이 건국대안의 2만8천평 대지위에 건립된다. 지난4월30일 착공된 건국대종합경기장은 6천평의 대지위에 건평2천1백평, 수용인원 1만명의 실내종합체육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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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위연극
미국의「아방·카르드」는 붕괴·몰락하고 있는가, 오늘날 신연극운동으로 불리는 미국의 전위연극은 그것이「안토닌·아르터드」의 구세주적인 주장이건, 「존·케이지」의「다다선」이건「뉴·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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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의 3위」한국 축구
한국의 축구는 제10회「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몸부림을 해야한다는것을 선물로 받았다. 그것은 3위를 했다는 기대이하의 전적에서 오는 결과만은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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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축구
질펀한 잔디위를 홍·청의 젊은이들이「볼」을쫓아 질주한다. 조국의 명예와「아시아」의 우의를 다짐하며 젊음을 불태우는「내일의 축구선수들」 만20세의 청소년들이라「플레이」는 어설퍼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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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의 가요계 | 그 풍토와 인기의 판도 | 눈부신 [중량급] 신인들의 진출― | 환영받는 [건전한 노래] | 점차 탈피하는 [트로트]풍 | 밝고 경쾌한 분위기 살려 | [새 아침에 새 노래 운동]도
[징글·벨]이 울려 퍼지는 [크리스머스]전야, 그리고 새해 연휴를 앞둔 세모의 가요계는 가수들의 [골든·시즌]. 저마다 회심의 [히트]곡을 갖고 점두를 장식한다. 그러나 대중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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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주인공을 찾아서(12)
『이미 해단을 했으니 단장은 아닙니다.』 「스포츠」세계의 정화를 위해 삭발하고 돌아온 손기정「방콕」대회 한국선수단장-. 그는「방콕」대회에 관한 얘기는 좀처럼 화제에 올리려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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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현지서 탐지한 아주 대회 우승권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9일∼20일)를 약1주일 앞두고 이곳 「방콕」의 거리는 벌써부터 대회 「무드」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26일에 행한 개회식 제2회 「리허설」을 계기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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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의 저조|47회 전국체전 총평
이번 체전은 5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에 대회 운영, 시설은 물론 경기 면에서도 이제까지의 어느 대회보다 좋은 결과를 남기리라는 예상을 주었다. 그러나 시설만이 제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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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에 지장 줄 듯|서울운동장 확장공사 늦어
국체 사상 최대규모로 열릴 제47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폐회식은 물론 주경기장으로 사용 될 서울운동장 메인 스타디움의 공사가 겹치는 난관 때문에 부진 상태에 빠져 전국체전에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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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했다는 한증에 배경 싸고 억측 구구
○…한국의 「산일」(일본의 대표적 증권회사)이라고 불려질 수 있는 대한증권(대표 송대순)이 재일교포 정 모씨와 제휴, 새로이 단장하여 증시에 등장하자 증권가는 물론 경제계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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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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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경기장은 무 경비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6일부터 각종 경기는 본격화되고 있는데 보조경기장은 밀려드는 관중으로 경기질서가 극도로 문란해지고 있다. 각급 학교를 사용하고 있는 보조경기장은 광주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