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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요청…" 멀쩡한 부부 정신병원에 이송한 응급센터 직원
[연합뉴스TV] 멀쩡한 동생 부부를 사설 정신병동에 강제 입원시킨 혐의(주거침입·감금 등)로 오빠 부부와 응급센터 직원 등 4명이 2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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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디세이]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 "받은 축복 나누는 삶 살고 싶다"
인생 1막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살다 은퇴 후 인생 2막은 대화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ABC 상담대화교육원 여명미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호모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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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년간 인권 사각에 방치됐던 정신병원 강제입원
보호자 동의와 의사 진단만으로 정신질환자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킬 수 있도록 한 정신보건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왔다. 1995년 제정돼 96년 시행된 지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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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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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개인의 책임을 묻는 비극(悲劇)’
‘여성이어서 죽였다’는 피의자의 주장 속에 담겨진 ‘사회적 약자’의 분노… “성(性) 대결이 아닌 시민적 책임감으로 해결해야”5월 17일 새벽 1시20분경 서울시 강남구에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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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권석천논설위원뭣이 중헌디? 지난 주말 인터넷은 교사 성폭행으로 들끓었다. 전남 섬마을에서 학부모·주민 3명이 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이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건 교사의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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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왕절개 건보 확대 … 2018년엔 척추·목 MRI도 혜택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A군은 41일 만에 퇴원했다. A군 부모는 치료와 검사비로 237만원을 냈지만 내년 이후에는 이런 경우 5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임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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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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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 병ㆍ의원과 소통할 전담부서 만든다"
서울시가 공공의료 마스터플랜인 '건강서울 36.5'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민간의료기관과 소통할 전담부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보건정책과 박유미 공공보건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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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권위, 정치색 벗고 본연의 위상 되찾길
전임 안경환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가인권위원회의 수장이 새로 내정됐다. 우리는 이번 인사가 최근 이런저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권위가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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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국내 유일의 정신건강 대학병원
1. 병원을 들어서며 병원 명에 '세브란스'라는 용어가 들어갈 때는 그 자체로 많은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고객들은 병원에 대해 미리 설명 듣기도 전에 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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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전청사 노는땅 활용 고구마 수확
정부청사에서 고구마 농사를 지어 그 수확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화제다. 19일 정부 대전청사 앞 공터. 청사관리소 공무원과 공공근로자들이 가을 햇살 아래 고구마를 캐고 있다.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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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복지관
『각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백화점 문화센터 못지않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하지만 그간 직접 이용해 본 적은 거의 없었다.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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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美女3人 출연작 3편 동시개봉
브룩 실즈.이사벨라 로셀리니.나스타샤 킨스키.모두 자타가 인정하는 내로라하는 미녀들이며 한동안 국내팬들에게 뜸했던 국제적스타.각각 미국적 풍만함,지중해적 고아함,독일적 강렬함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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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 병상 2백개 규모
진로그룹(회장 장진호)이 7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에 살고 있는 신체장애자들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병원을 건립, 기증해 장애자 올림픽을 앞두고 흐뭇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