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빨리 가는 어린 시절 분초를 아껴 즐기자

    빨리 가는 어린 시절 분초를 아껴 즐기자

     ━  이호영의 동양학 가라사대   주희 한때 주희(朱熹)의 권학문(勸學文)은 학교 급훈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어린 시절은 금방 지나고, 배움은 이루기 어려우니(少年易老

    중앙선데이

    2018.01.07 01:34

  • 인사부터 다시 … 서당서 인성교육하는 원광대

    인사부터 다시 … 서당서 인성교육하는 원광대

    15일 원광대에서 봉황서당 수강생들이 김재룡 교수(왼쪽)에게 예법을 배우고 있다. 김 교수는 절할 때 손의 위치 등을 시범 보이며 설명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소년이로학난성(少

    중앙일보

    2015.09.16 01:57

  • [책과 지식] 전율이 인다, 먹향 스민 옛 시편

    [책과 지식] 전율이 인다, 먹향 스민 옛 시편

    내가 좋아하는 한시 민병수·김성언 외 지음 태학사, 408쪽 1만8000원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한시(漢詩)와 달랐다. 한국한시학회 회원이자 한시 연구에 정진하는 서른한 분의

    중앙일보

    2013.12.28 00:57

  • [漢字, 세상을 말하다] 淡泊寧靜 [담박영정]

    『삼국지』 영웅 제갈량(諸葛亮)은 지금의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鷄)에 해당하는 오장원(五丈原)에서 생을 마감한다. 서기 181년, 그의 나이 53세였다. 그는 임종 직전 8세였던

    중앙일보

    2013.10.14 10:42

  • 漢字, 세상을 말하다

    漢字, 세상을 말하다

    『삼국지』 영웅 제갈량(諸葛亮)은 지금의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鷄)에 해당하는 오장원(五丈原)에서 생을 마감한다. 서기 181년, 그의 나이 53세였다. 그는 임종 직전 8세였

    중앙선데이

    2013.10.13 01:49

  • [漢字, 세상을 말하다] 親舊 친구

    벗을 뜻하는 한자는 한·중·일이 모두 다르다. 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朋友), 일본은 도모다치(友達)다. 사귐에 대한 심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산과 물로

    중앙일보

    2012.01.15 21:22

  • 親舊

    벗을 뜻하는 한자는 한·중·일이 모두 다르다. 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朋友), 일본은 도모다치(友達)다. 사귐에 대한 심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산과 물로 오

    중앙선데이

    2012.01.14 23:02

  • [열려라 공부]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④ 서울 한양공고 이문행 교사

    [열려라 공부]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④ 서울 한양공고 이문행 교사

    “3년 전이에요. 늘 1등 하던 제자가 있었는데 말을 잘 못했어요. 그저 ‘네, 네’가 전부였어요. 대학에 들어가 발표 수업 때 말없이 서 있었대요. 그것도 30분 동안이나. 그러

    중앙일보

    2010.12.08 00:19

  • 세계최강 고수에 전력(선진교육개혁:4)

    ◎미국의 일본 따라잡기 열기/우수학생엔 엄청난 투자/“창의력 해친다” 암기식 교재 판금/“교육질 낮으면 저질근로자만 양산” 미국은 다음세기에도 세계 최강으로 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중앙일보

    1993.11.12 00:00

  • 더욱 젊고 알찬「글씨」가꾸려는 시도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서예 청년작가전」(1∼30일·사진)은 서단을 보다 젊고 알차게 가꾸려는 활력넘치는 기획이다. 지금까지 우리 서예계는 원로·중진 몇사람에 의

    중앙일보

    1988.06.14 00:00

  • 지선

    서예 ▲부천지자 (배재직) ▲퇴계선생시 (음주) (금태균) ▲한벽광문 (심우직) ▲용비어천가 (전도진) ▲권학문 (심현=) ▲질진장보 (정제도) ▲춘야연도리원서 (이규진) ▲고운선

    중앙일보

    1981.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