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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도파·태광-선경|준결서 격돌
현대-미도파, 태광산업-선경합섬이 제35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 여일반부의 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23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경기 여일반부 준결승전에서 김화복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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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기록 백81승으로 끝나
또 A조의 현대는 「토프론」을, B조의 태광산업은 도로공사를 각각 3-1로 격파,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경기에서 선경합당은 장신 권인숙 송말숙(이상183cm) 정현임을 내세워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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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현대에 역전승 3-2
폐막을 하루 앞둔 제1차 실업배구연맹전 11일째 여자부「리그」에서 하위의 한일합섬은 현대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77년7월 창단이래 대 한일합섬 전에서 한번도 져 본적이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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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옥 혼자서 22점
심순옥은 역시 여자배구의 「슈퍼스타」였다. 심순옥은 「아시아」 제1의 중앙공격수로 꼽히는 변경자가 버티는 석유공사와의 경기에서 태광산업이 얻은 60점중 혼자 2점을 따내 태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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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현대꺾어 파란 롯데도 l승…연패의 늪 벗어나 남녀 실업배구
실업1년생 송말숙·강창미·진춘매·정현임이 똘똘 뭉친 선경합섬이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금년도 실업배구연맹전 개막 첫 경기에서 국가대표 김애주·이병화가 버티는 현대에 예상을 뒤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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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를 누빈 심순옥
대통령배쟁탈 제24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 여자부 준준결승 (8일·장충체)에서 심순왕이 공·수에서 독무대를 이룬 태광산업은 국가대표「팀」주장인 변경자가 홀로 분전한 석유공사를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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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리는 우리 선수들
대한배구협회가「홍콩」에서 개최되고있는「모스크바·올림픽」예선전을 겸한「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표선수단의 경비지출에 지나치게 인색, 선수들의 사기저하는 물론한국「스포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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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동양방, 2승1패 선경합섬 일방공략
【부산=김상룡기자】「도오요오보」조청 한일친선실업여자배구 3차전에서「도오요오보」(동양방)는 우세한 체력과 「팀웍」을 바탕으로 다양한「플레이」를 전개, 국가대표 권인숙이 빠진 선경합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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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자배구 출전 선수단 확정
배구협회는 8일「모스크바·올림픽」본선 진출권이 걸린 제2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12월5∼13일·「홍콩」)에 출전할 국가대표선수단 18명(임원6·선수12)을 확정 발표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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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항 미·페루서 전지훈련
「모스크바·올림픽」예선을 겸한 12월 「홍콩」제2회「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임원3,선수12)이 「페루」·미국 등지서 전지훈련을 갖기 위해 2일 하오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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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올림픽」예선서 이겨야「진짜」-한국여자배구, 일본대표팀 격파의 안팎
한국여자배구가 일본대표와의 2차전 (9일·장충체육관) 에서 3-2로 승리한 것은 지난 62년「자카르타」「아시아」경기에서 3-0으로 패한 이래 17년만에 일본「콤플렉스」를 벗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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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연패 끝에 첫 승리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일본대표「팀」과의 2차전 경기에서 변경자 권인숙의 활약으로「에가미」(강상) 「오꾸시마」(오도) 가 이끄는 일본 여자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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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과 저울질할 시험대|일 여자배구대표팀 내한 8, 9일 친선경기
일본여자배구 대표「팀」이 처음으로 내한, 오는 8일(하오5시) 9일(하오3시)이틀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우리나라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번 일본여자배구대표「팀」의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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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올림픽 대비|아자 배구대표 확정
대한배구협회는 1일 80년의「모스크바·올림픽」을 대비한 여자 배구대표「팀」을 확정했다. ▲감독=전호산(현대감독) ▲「코 치」=엄세창(전대우「코치」) ▲선수=변경자(석유공사) 김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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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실업, 유공 완파
21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된 실업배구연맹전 전기 「리그」 2차전 첫날 경기에서 대우실업은 석유공사를 3-0으로, 또 「토프론」은 선경합직과 격전 끝에 3-2로 신승, 2승1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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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한일합섬 2연승 선두
한일합섬이 남녀 실업배구 전기「리그」3일째 경기에서 예상을 뒤엎고 대우실업에 3-l로 역전승, 선경합섬을 3-0으로 완파한 미도파와 함께 2연승으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9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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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순·배영월·구봉선 트리오 활약 대우, 손발 안 맞은 호유 꺾어
조해숙(유봉여고졸)이 침몰 위기의 현대를 회생시켰고, 한일합직은 정화숙의 연이은 3개의 결정타로 도로공사와의 2시간17분에 걸친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7일·문화체) 실업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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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16명 확정
대한배구협회는 8일 여자배구 국가대표16명을 확정하고 감독에 전호관,「코치」에 김영대씨(36·전「이집트」대표「팀」「코치」)그리고 남자「팀」「코치」에 유석철(인하대감독) 임태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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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 냉대에 시작…뜻밖에 대성황|연일 만원사례, 판정 둘러싼 잡음도 없어
○…각 실업 「팀」의 냉대속에 치러진 종합배구 선수권 대회는 현대 등 신생 「팀」과 곽선옥(대농) 심순옥(태광산업) 이병화 김영숙(현대) 권인숙(선경) 이승해(대우) 등 신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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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현대|여자부 패권다툼|대농 유경화·윤영내 주축 선경 꺾어|현대 대우의 철벽 블로킹 깨고 승리
대농·현대가 제23회 전국남녀 종합배구 선수권대회 여자부 패권을 놓고 자응을 겨루게 됐다. 23일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6년째 계속 우승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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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 대농-선경 여자 4강 압축
제23회 전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의 향방은 현대-대우실업, 대농-선경합섬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예선「리그」 마지막날인 22일 B조의 현대는 철저한 승부정신으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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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현대 대농 결승「토너」선착
선경합섬·현대(B조) 대농(A조)이 제23회전 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서 2연승을 기록,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남자부의 출천「팀」이 2개인데 비해 8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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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자배구의 최장신 선경 권인숙 선수
「코트」를 즐겨 찾는 많은 배구「팬」들은 권인숙을 불운의 「스타」라고 생각한다. 한국여자배구의 최장신(183cm·73kg) 권양은 23세라는 한참 나이에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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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사이클·테니스서 금셋 더해|북한과 3위 다툼|금메달차 좁아져
종반부터 금 「메달」획득작전에 총력을 쏟고있는 한국은 대회폐막을 사흘앞둔 18일 「메달」경쟁에서 북한을 앞지르기 위한 마지막 고지점령에 혈전을 펼친다. 한국은 16일「볼링」 남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