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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숙원” “우린 30년 숙원” 의대 탓 동서로 쪼개진 전남
“전남지역 의대 유치는 준비된 목포대” “순천대 의대 유치는 전남 동부권의 염원” 7일 전남 목포시와 순천시에 각각 의과대학 유치를 바라는 현수막들이 내걸려 있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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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간호사 지원 열악···외상센터 신규간호사 절반 그만둬"
조현민 이사장은 "권역외상센터는 사회안전망이므로 정부가 책임지고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대병원]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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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사망사고 전북대·전남대 권역센터 취소
후진하던 견인차에 치인 두 살 배기 아동이 제대로 수술 받지 못해 숨진 사건과 관련, 아이가 처음 이송된 전북대병원의 권역응급센터를 취소했다. 또 아이를 받기를 거부한 전남대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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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720억 쏟아붓고 두 살배기 못 살린 중증외상센터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전북 전주시 한 횡단보도에서 김모(2)군과 누나(4), 외할머니(72)가 빠르게 후진하던 대형 견인차에 치였다. 김군과 외할머니는 다음 날 숨졌고 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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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만 명, 저 아까운 생명들 … 가슴 치는 이국종 “국회의 페이크”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한 아주대 의대 이국종(43·사진) 교수의 꿈은 중증외상환자치료센터 건립이다. 이 센터를 만들어 작업하다 크게 다친 근로자나 교통사고 환자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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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절단, 장 파열 … 꽉 찬 중환자실, 중증외상센터 작게 지으면 소용 없어”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23일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진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본지 9월 23일자 1면.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기적같이 살린 아주대병원 이국종(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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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레이건 살린 외상센터 미국 50곳, 일본 22곳, 한국 0
존 힝클리 주니어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쏜 총에 경찰관(앞)과 백악관 대변인(뒤)이 맞아 쓰러져 있다. 중증외상환자가 신속한 치료를 받으려면 3박자를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