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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희망이다] 해외 구호부터 놀 권리까지…“아이들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올해는 1989년 11월 유엔총회에서 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CRC)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지 30년이 된 해다. 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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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뒤 ‘입양’ 검색한 엄마, 징역 10년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8개월 된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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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단신] 굿네이버스 ‘커피 르완다’ 국내에 출시 外
굿네이버스 ‘커피 르완다’ 국내에 출시굿네이버스가 커피 원두 ‘더네이버스 커피 르완다’를 국내에 출시했다. 르완다에서도 커피가 잘 자라는 지역인 기사가라 지역에서 재배된 원두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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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양육수당…복지 빅데이터로 학대아동 찾아낸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 정보, 건강보험공단의 진료 정보,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의 실업지원 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학대 위기에 처한 아동을 사전에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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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보듬고, 집 짓고…더 좋은 세상 만들겠다는 그들
1 파키스탄 아이들과 함께 있는 김민수 세이브더칠드런 과장 2 최성열 한국 해비타트 건축팀장(가운데) 3 신재학 굿네이버스 사회복지사 4 원정분 밀알복지재단 과장 5 네팔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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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신고 쏟아지는데 … 인력 없어 못 갈 땐 무력감"
“인력이 더 늘지 않으면 그만둘 겁니다. 도저히 힘들어서 감당할 수 없어요.” 지난달 3일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양승조·부좌현 의원이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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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신고만이 아동학대 막아”
“아동 학대를 막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관계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아사(餓死) 직전의 영훈이를 11년 전 처음 만났던 장화정(45·사진)씨. 그는 ‘경기도 아동 보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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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악몽’잊으려 학교갈 때 우울증 약 먹어
경기도의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놀이터에서 한 아이가 놀고 있다. 아동 보호 전문기관 조사 결과 학대 사실이 인정되면 아이는 부모로부터 격리돼 쉼터로 온다.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