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명용사 2대|「백마가족」 전주의 김일남씨와 영태 일병

    6·25에 참전, 명예의 실명용사가 된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월남 전선으로 간 한 백마용사가 출전 석달 만에 한쪽 눈의 빛을 잃고 개선했다. 멸공전선에 몸을 바친 2대의 실명용사

    중앙일보

    1966.12.20 00:00

  • 「터널」서 객·화차 충돌

    【영월】20일 상오 10시10분쯤 영월군 남면 연당리 태백선 연당역에서 영월쪽 10「킬로」 지점 각거지 「터널」 입구 (연당쪽)에서 제천발 고한행 771 여객 열차와 고한발 쌍룡행

    중앙일보

    1966.10.20 00:00

  • 부산 재활원 제화료 김영철 군의 졸업날

    『원장님! 제 갈곳은 어딥니까?』『영철아! 울지말어, 누나들이 있잖아!』옆에서 영철군을 부축하며 극진히 위로하는 무여대생-. 그들은 지난 6년 동안 두 다리 없는 영철군을 엄마처럼

    중앙일보

    1966.09.28 00:00

  • 2천93억 원 사정

    정부는 새해 23개 특별회계 예산규모를 현년도보다 3백4억7천9백만 원이 는 2천93억4천1백만 원으로 사정했다. 26일 기획원 당국에 의하면 철도사업은 1백6억 원, 전매사업은

    중앙일보

    1966.08.26 00:00

  • 어린이 5명 압사

    【영월】15일 하오 1시40분쯤 태백선 사북역에서 무연탄을 싣고 예미역으로 달리던 2520화물열차(기관사 강기환·40)가 「브레이크」고장으로 예미역 1백「미터」지점에서 화차 21량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엄마를 보면 아빠 생각나고 아빠한데 가면 엄마 그립고

    ○…이혼을 해서 아빠는 전라도에 살고, 엄마는 서울에 살아 아빠를 보면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 곁으로 가면 아빠가 그리워 서울과 전라도 사이를 오르내리던 12세의 정정기군이 지난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이효상 국회의장은 대구·포항·영덕등 경북지방의 민정을 3일동안 시찰키위해 5일상오 열차편으로 대구로 향발. ▲정일권 국무총리는 3일 낮 이석제 총무처장관과 박기석 원호처장을 데리

    중앙일보

    1966.06.04 00:00

  • 딸과 바꾼 목숨

    【서정리】24일 저녁 7시쯤 평택군 서정리 역 부근 건널목에서 근처에 사는 박옥례(24)양이 장항발 서울행 제206열차에 치이게 된 것을 그의 어머니 임간란 씨가 재빨리 딸을 구한

    중앙일보

    1966.04.25 00:00

  • ROTC 장교 11명이 중경상

    【광주】20일 하오11시10분쯤 효천역 전방 4백「미터」되는 건널목에서 육군 간부 후보생 2백여명을 싣고 이동 야간 훈련차 철길을 건너던 군「트럭」(소속 미상) 과 복암발 광주행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셋 죽고 1명 중상

    【대구】같은 지점에서 20분 동안에 잇따라 3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열차 사고가 대구시 달성동 철로「커브」지점에서 발생했다. 2일 하오 6시15분쯤 달성동 2구 172 권동

    중앙일보

    1966.04.04 00:00

  • 8명이 사상

    【전곡=김석년 의정부주재기자】6일 상오9시30분 연천군 전곡면 전곡3리(용산 깃점 66「킬로」지점) 북부 건널목에서 서울발 신탄리행 1301호 여객열차(기관사 조종구·44)와 전곡

    중앙일보

    1966.02.07 00:00

  • 집나온 소년 위독

    【영동】비정의 계모에게 끈으로 목을 졸리었는가 하면 물어뜯기고 매맞다못해 집을 뛰쳐나와 생명이 위독한채 옥천성모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13통5반

    중앙일보

    1965.12.02 00:00

  • 새벽열차에 비정의 엄마

    【평택】달리는 새벽열차에서 두 형제를 창 밖으로 내동댕이쳐 작은아들을 죽이고 큰아들에게 중상을 입힌 채 행적을 감춘 비정의 어머니를 경찰이 쫓고있다. 26일하오 천안서 형사진은 충

    중앙일보

    1965.11.27 00:00

  • ◇ 건강해진 「아이크」

    정양차 「조지아」주 「포트 고든」에서 육군의 특별열차로 「워싱턴」의 「윌터리드」 병원으로 가는 중「아이크」가 활짝 웃고있다.【워싱턴 23일AP전송동화】

    중앙일보

    1965.11.24 00:00

  • 두 다리 잘려 중태

    8일 하오 경주로 수학여행 가던 서울 동양공고3년 박정서(19)군이 봉양 역 가까이서 열차에서 잘못 뛰어내려 두 다리를 잘리고 철도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에 빠졌다.

    중앙일보

    1965.10.09 00:00

  • 우리는 괴한과 싸웠다.-「생활」에도 용감했던 철암의 「3총사」

    철암의 삼총사는 용감했다. 정영준(21·사망), 김진랑(18·중상), 김익환(22)군 등 세 광부는 모두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려운 살림을 도와 가는 집안의 기둥들이었다. 셋 중 요

    중앙일보

    1965.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