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정이 이처럼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시시각각 피가 모자라드는 재생불량성빈혈증에 걸린 이상기군(19)이 17일 상오 은사·급우·후배들의 격려 속에 영광의 졸업장을 받고 의연한 투병자세를 다짐하며 교문을 나섰다. 이날

    중앙일보

    1972.02.17 00:00

  • 백만명이 한명 꼴의 희귀한 병|어느 고교생의 투병

    1백만 명 중에 1∼2명 꼴의 발병률을 보이고있는 희귀한 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증에 걸린 어느 고등학교학생이 2년3개월 동안 병마와 싸웠으나 끝내는 수혈비가 없어 치료를 포기,

    중앙일보

    1972.02.15 00:00

  • 매혈 없애고 헌혈로|혈액 관리법 시행령 마련

    보사부는 3일 헌혈 증서가 없이 수혈했을 때 본인이 회복한 후 수혈을 한만큼 헌혈을 하거나 본인이 건강상 이유로 헌혈이 불가능할 경우 그 가족이 대신 헌혈하도록 하는 것과 매혈을

    중앙일보

    1971.04.03 00:00

  • 딱한 환자 신군에 주부클럽서 성금

    속보=23일 신문로2가「주부클럽」은 22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신경섭(17·경북 선산 성모병원 입원 중)군의 딱한 사정을 도와 회원일동이 8천원, 회장 김미희씨가 8천원 도합 1만

    중앙일보

    1967.09.23 00:00

  • 「참사」속에 핀「인간애」-수혈자원‥‥여인생명 건져

    【삼척】이번 「버스」사고로 죽어 가는 한 중상자를 수혈해줌으로써 생명을 구한 온정한 토막-두부파열상을 입고 숨져가던 김금희(48·여·울진군 나곡면)여인은 김원택(20·삼척군 정라진

    중앙일보

    1966.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