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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맹에 병력투하중?
【사이공 31일 UPI 급전동양】미국은 월맹상공에서 비밀임무를 수행중이던 C47 수송기 1대와 여기에 타고있던 승원 8명을 잃었다고 미군대변인이 31일 발표했다. 이곳「업저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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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서정찰기 투입
해상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어선피습 및 납북을 막기 위해 공군은 C46수송기를 전투용으로 개조, 해상 및 간첩출몰지역에 출동시키기로 했다. 공군의 이같은 계획은 해상에서 벌어진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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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중대를 신설
23일 군소식통은 주월한국군 사령부안에 직할항공중대를 연내에 신설, 새로 도입된 C54수송기와 HU1「헬리콥터」로 병력·물자 및 환자 수송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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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수준기 C54 공군서 2대 도입
8일 한국 공군은 대형수송기「C-54」(스카이·마스터) 2대를 새로 도입했다. 4발「엔진」의 이 수송기는 50여명의 인원과 3만2천 「파운드」의 물자를 장거리 수송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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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A기 배로 증강
22일 군당국에서 밝혀진 바로는 한국 공군의 제공권 강화를 위해 연차적인 공군장비 현대화계획과는 별도로 현재 한국 공군이 보유한 최신 F5A기의 2배에 해당하는 ○○부대의 F5A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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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수송기 4대를 도입
공군수송기 C46 4대가 11일 도입되어 대구기지에 도착했다. 공군은 1개대대의 수송기 가운데 나머지○○기도 수주 안에 전부 전입 될 것이라고 1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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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2백60명 해병3백10뎡 국방부서 증원 결정
국방부는 공군조종사 및 정비사 2백60명, 해병3백10명을 증원키로 했다. 증원될 2백60명의 공군은 파월에 대비 합병력으로 알려졌으나 군당국자는 이 병력이 BM수송기도입에 투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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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0명을 파월
공군조종사와 정비사 30명이 곧 월남전선에 떠나게 될것으로 3일 군당국에서확인됐다.공군에서 이미 선발을 끝낸 이들 조종사는 주월한국군롱합사령부지원이란 명목으로 사실상 월남전에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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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월남파병 결정
【방콕4일AFP합동】「타일랜드」는 정부는 월남정부의 요청에 호응하여 4일 월남에 해군과 공군의 혼성전투지원부대 약2백 명을 앞으로 2개월 안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월남에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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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일촉즉발의 사태
【사이공 4일 AP·로이터】「구엔·카오·키」월남 수상이 반란도시「다낭」을 해방시키기 위해 군사작전을 벌이겠다는 폭탄 선언은 마침내 정부군 2개 대대의 해병대의 미군 수송기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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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키 월남 수상 부인 투예트·마이 여사
작년 11월8일 정 총리의 초청으로 부군 「구엔·카오·키」수상을 동반하여 내한한 바 있는 「마이」여사는 그의 아름다운 용모를 우리에게 보인바 있어 낯익은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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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헬리콥터」추락 미군수송기도 사고
【동경=강범석 특파원】영국BOAC여객기 대 참사가 일어난 5일 동경만에 일본해상보안청 소속「코로스키」 「헬리콥터」1대가 추락, 타고있던 4명중 3명이 죽었다. 이 「헬리콥터」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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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질개선의 저류
본사 외신부 김영희 기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순회특파원으로 「아시아」지역의 10여 개국의 정세를 취재하고 돌아왔다. 김 특파원이 본 동남아 인상기를 앞으로 5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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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열차 거인기 붐
시대는 바야흐로 거인기시대. 땅위에는 「매머드·빌딩」이 솟는가 하면 하늘에는 가위 나는 「매머드·빌딩」이라고도 할 거인기 시대로 들어섰다. 세계 주요국마다 거인기 제작경쟁을 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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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대여객기 9백명까지 태우게
미 공군 C5A 「제트」수송기 제작자 「로키트」회사는 17일 1970년대 초에는 이 수송기를 9백명의 여객, 혹은 1백40「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민간 항공기로 개조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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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렬한 「하늘의 순직」|줄에 감긴 동료구조
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던 육군의 「스카이다이버」가 동료가 낙하산 줄에 감겨 위기에 처한 것을 구출해주고 자신은 대기의 충격으로 의식을 잃고 순직했다. 4일 상오 10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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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수송기 일대 추락|탑승한 47명이 몰사
【사이공 26일 UPI동양】미군을 태운 미 공군 수송기 1대가 25일 밀림이 우거진 산록에 추락, 폭발하여 47명의 탑승원 전원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월남 전쟁에서 미군이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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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수색 허탕 이미 산동반도로?-중공무장선이 우리 어선납치
【부산=나오진·곽기상·김영태 주재기자, 인천=김영석 주재기자】구정 날인 22일 하오1시40분 서해 격렬비열도 서북쪽 90마일(동경123도48분·북위37도15분)의 공해상에서 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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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비로 103억불-존슨예산서 강 규모 1,128어굴
【워싱턴 24일 AFP특전합동】존슨 미국 대통령은 사일 월남전의 계속수행을 위한 새 전비 1백3억불을 포함한 총규모1간1백28억불에 달하는 66∼67회계연도를 위한 사상최고액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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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지키는 "바다의 요기"
「사이공」에서 8인승 미군수송기를 타고 남지나해를 동남으로 1백30 「마일」을 뚫고 나가면 2차대전 때부터 월남전에 이르기까지 20년의 화려한 전력(전력)을 가진 4만5천「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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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군 선수 30명 몰사
[지브티(불령소말리아)3일AP동화]불란서군 DC-3 수송기 1대가 [소말리아]북부에 있는 [오보크]에 착륙하려다 추락하여 타고 있던 불란서 육군운동선수 3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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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