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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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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인구 14명 늘었다” 기업유치 소매 걷은 서천의 미소
충남 서천군이 7년 만에 인구가 14명이 증가하자 반색하고 있다. 전국의 일부 군 단위 지자체는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마다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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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녹차밭 100% 유기농 재배 도전, 공자의 고향 취푸에 연간 2000t 수출
보성녹차의 중국 수출길을 연 이용부(왼쪽) 보성군수가 치우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와 전남 보성군에 있는 녹차밭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 보성군] “국내 최대인 보성 녹차밭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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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상인도 찾았던 담양 대나무 5일장
대나무박람회는 죽제품의 황금기를 재현하기 위해 담양군민들이 꺼내든 카드다. 한때 고사 직전까지 몰렸던 대나무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선 대나무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판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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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된다 ① 마구잡이 건설로 세금 줄줄 샌다
김민환 전 군의회 의장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경호강을 굽어보는 곳에 기와 지붕을 인 2층 건물이 있다. 입구에 ‘휴관입니다’고 쓴 안내판이 놓였다. 2007년 4월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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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전자는…]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대영전자(지금은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한때 업계에서 무선통신 분야의 잘 나가는 중소업체로 통했다.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을 겪으면서 지난 6월 31억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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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끝나기 전에
체중이 너무 불어 살빼기에 고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조금만 방심하면 1~2㎏은 금방 늘어난다.기업도 이와 비슷한 체질을 지니고 있다.산봉우리와 골짜기를 그리며 경기가 부침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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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불안한 “홀로서기”/내년 연방서 분리
◎낙후된 산업구조 실업율 12%/국민지지 적은 메치아르정권 장래도 불투명 내년 1월1일부터 체코슬로바키아연방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체코와 슬로바키아 2개 나라로 분리,독립한다.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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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갈등·권력투쟁 겹쳐 혼미/끝없는 러 보혁대결 원인과 전망
◎옐친의 의회약화 기도가 새불씨/혼란우려 개혁 부분수정 가능성 러시아 정부와 최고회의(의회)간 보혁대결이 연일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이번 대결은 경제개혁을 둘러싼 그동안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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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용사건 이후 권부 떠난 「4인방」(청와대비서실:9)
◎「김대중 납치」로 도피·은둔의 세월 이후락/문세광사건에 “숙원” 못풀고 퇴진 박종규/서슬 퍼렇던 강창성도 좌천 후 12·12 나자 수감 윤필용사건은 제3공화국 최대의 정치음모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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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덕에 호황누리던 미 군수산업 내리막길 (특파원코너)
◎재정적자 누적 국방예산 삭감/감원회오리… 「군산복합체」붕괴/일사에 매각설까지 정경유착의 대표적 유형으로서 「군산복합체」라는 비난조의 호칭까지 붙여진 미국 군수산업이 내리막길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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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드는 「파시스트」의 망령에전율
지난달29일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시에서 개최된 반「파시스트」군중대회에 고성능시한폭탄이 터져 1백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이탈리아」인들은 되살아나는 극우「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