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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집 불 지른 40대 여성 구속…30대 남친은 사망
11일 오전 3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임피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남자친구 집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전북 군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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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 올해 키워드는 ‘글로벌’과 ‘확장’…연내 뉴욕사무소 오픈
대륜 직영점 형태 전국 36개 사무소 운영 국내외 기업 법률자문 서비스 확대 의뢰인 보호 위해 경호그룹도 신설 (왼쪽부터) 김광덕 총괄변호사, 김경덕 책임변호사, 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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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윤 대통령 첫 거부권?…트럼프,4일 법원출석 때 수갑?(3~9일)
4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양곡관리법 #트럼프 #조민 #이상민 #한교폭력 근절대책 #푸틴-루카셴코 #마크롱-시진핑 회동 #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 #집주인 미납국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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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韓여성 성폭행' 부인한 미군...경찰, 휴대폰 포렌식 착수
한미 공군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실시한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에 참가한 미군 F-35B 편대가 군산기지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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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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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성폭행’ 의혹 부인한 미군...韓경찰 조사 받는다
지난달 7일 전북 군산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펄럭이고 있다. 최근 이 부대에서 미군 장병이 20대 한국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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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촉법소년인데 왜 그래요"…범죄 일삼던 13세 뻔뻔한 항의
절도와 사기 행각을 포함해 10회가량 범죄를 저지른 10대가 보호관찰 기간에도 범행을 이어간 끝에 소년원에 수용됐다. 법원 이미지 17일 전북 군산보호관찰소는 절도 범죄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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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빈 공장에 폐기물 1만여톤 버린 11명 검거
폐기물을 무단 적치해 둔 군산의 한 공장. 연합뉴스 빈 공장 건물을 빌려 폐기물을 대량으로 불법 투기한 일당 1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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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주점 방화 피해자 1명 더 숨져…사망자 5명으로 늘어나
6월 17일 오후 불이 난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 주변에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군산 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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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자 낸 군산 주점 방화범, 화상으로 피부이식 예정
6월 17일 오후 불이 난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 주변에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33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군산 유흥주점 방화범 이모(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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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만 꺼낼 수 있나" 화마 덮친 군산주점 의인 임기영씨
지난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에서 합동감식반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이모(55)씨가 주점에 불을 질러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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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유흥주점 화재 피해자에 ‘범죄피해구조금’ 지원될 듯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에서 소방청 중앙소방특별수사단이 화재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7일 밤 발생한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 화재 피해자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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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많은 것 확인하고 불 질러"…군산 유흥주점 방화범 진술
전북 군산시 한 유흥주점에서 소방청 중앙소방특별수사단이 화재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53분 쯤 이모(55)씨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 3명이 숨지고 3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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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값 10만원 시비로 방화 … 군산 주점 33명 사상
18일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한 주점에서 중앙소방특별수사단 대원이 화재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밤 이모씨의 방화로 주점에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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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불바다 된 군산 주점…경찰 "개야도 계모임 보도는 오보"
17일 오후 9시 53분쯤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3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 불길 번지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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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외상값 때문에’…3명 사망케 한 군산 방화 용의자 검거
17일 오후 9시 53분 쯤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다치자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8.6.18 [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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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시비가 부른 군산 참사…주점엔 스프링클러 없었다
17일 오후 9시 53분쯤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주점에 불을 질러 30여명의 사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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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전북 군산 유흥주점 화재는 방화”
17일 오후 9시 53분쯤 전북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다치자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경찰이 전북 군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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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빌려준 2000만원 대신 갚아라” 형수 살인·방화
조카에게 빌려준 2000만원 때문에 형수를 살해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조카에게 빌려준 2000만원 때문에 형과 형수를 흉기로 찌르고 아파트에 불을 지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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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차량 화재로 위장한 50대 "목 졸라 죽였다" 자백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아내를 살해한 뒤 차량 화재로 위장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최모(55)씨가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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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방화 위장' 50대 구속…범행 동기는 '침묵'
전북 군산경찰서는 16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최모(55)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씨가 뒤늦게 "아내를 죽였다"고 자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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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캐러갔는데…" 아내 살해 후 방화 위장한 50대 범행 부인
전북 군산경찰서는 13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최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55분부터 6시50분 사이에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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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 차별 딛고 대한민국 기둥으로
구용서 한국은행 초대 총재. 그의 아버지 구연수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적극 가담한 친일파지만, 구용서는 자신이 일제의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몇 년 전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에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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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1호 인명구조사가 된 25세 소방관
집 앞 소방서가 소녀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적는 칸에 늘 ‘선생님’이라고 써왔던 여고생은 소방서의 여자 소방관들을 볼 때마다 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