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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어선 무덤' 수십척…죽음의 조업 내몬 김정은 민낯
러시아 연해주 포시에트 지역의 한 해안에 난파되어 있는 북한 목선.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북한 함경북도 동북부에 있는 나진·선봉지역과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 해안에서 난파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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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지문 함구했다는데···"北, 공무원 신상 파악 월북 맞다"
해양경찰청 관계자가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 회의실에서 연평도 실종공무원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해경이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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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체불명 1인 침입, 공포탄 쏘자 뭔가 뒤집어쓰려해 총격"[통지문 전문]
■ 청와대가 공개한 북한 통지문 「 청와대 앞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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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침입자에 10여발 총격…타고온 부유물에 혈흔만 확인" [北통지문 전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 사살 ·시신훼손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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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체불명 男, 신분 확인에 불응·도주해서 사격"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 지도 공무원 A씨가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등의 유감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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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文·남녘 동포에 미안"…北 "시신 소각은 하지 않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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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남북 정상→후 북미 정상’ 이번에도 이뤄질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북ㆍ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거론하면서 공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지난달 6일 중간선거를 전후해선 “서두를 것 없다(no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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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2주만에 공개 활동, "6만t 물고기 잡았다는 보고에 너무 기뻐"
북미 비핵화 협상이 소강 국면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2주간의 '잠행'을 깨고 동해안 일대 어업기지들을 시찰하며 주민 먹거리 챙기기에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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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밥 대신 생선?…“매일 300g 먹게 하라” 수산업 키우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이달 중순 동해안 지역의 5월27일수산사업소와 1월8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해 수천t의 도루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요즘 북한 김정은의 공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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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장傳(11)] 북한 최정예 부대 철수시킨 김격식
1948년 인민무력부가 창설된 이래 최단명한 인민무력부장이 김격식(1938~2015)이다. 2012년 11월 김정각의 뒤를 이어 인민무력부장에 임명됐지만 2013년 5월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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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양시민에 물고기 수천t 전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물고기 대풍을 일궈낸 인민군 15호 수산사업소를 방문해 현지지도를 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전했다. [사진제공=노동신문]북한이 생선을 이용해 김정은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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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냉동물고기 보며 "금괴 같다" 감탄…北 어부들 南으로 표류, 약 10명 아사
북한 관영 매체들이 15일 보도한 김정은의 인민군 15호 수산사업소 방문 모습. 김정은은 냉동창고의 물고기를 보며 "금괴 같다. 쌓인 피로가 가신다"고 말했다. [사진 노동신문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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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밥 대신 생선?…“매일 300g 먹게 하라” 수산업 키우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이달 중순 동해안 지역의 5월27일수산사업소와 1월8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해 수천t의 도루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요즘 북한 김정은의 공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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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던 황병서 22일 만에 등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오른쪽)이 2일 북한군이 관리하는 122호 양묘장을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왼쪽 점선 안), 오수용 당 비서(가운데)와 함께 찾았다.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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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28일 SLBM 발사 실험 참관한 듯”
조용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28일 실패로 끝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현장을 직접 참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가정보원이 30일 밝혔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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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김정은이 비 뚫고 강원도까지 찾아간 곳 보니…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물고기 사랑’을 재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양어사료 공장을 시찰하면서 “물고기 비린내를 맡으니 정신이 다 맑아진다”는 표현을 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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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솜옥입은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의 직책은 당 부부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25)의 직책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27일 공식 확인됐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4ㆍ26만화영화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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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북한 김여정의 공식직책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25)의 직책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4ㆍ26만화영화촬영소 현지지도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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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의 직책은 '당 부부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25)의 직책이 밝혀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4ㆍ26만화영화촬영소 현지지도 보도에서 김 위원장과 동행한 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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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여동생의 공식직책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4ㆍ26만화영화촬영소 현지지도 보도에서 김 위원장과 동행한 김여정에 대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고 호명했다. 북한 주요 매체가 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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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산사업소 시찰하는 北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제567군부대 산하 18호 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 했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밝혔다. 이번 시찰에는 김 제1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동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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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정일처럼 … 야전솜옷 입고 나타난 김여정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왼쪽 원)의 여동생 김여정(오른쪽 원)이 제18호 수산사업소를 방문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즐겨 입던 외투 차림이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 김정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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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비 쏟아져도 과업 받아적는다 … 북한식 '적자생존'
지난해 5월 동해안 ‘8월25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한 김정은. 간부들이 수첩을 꺼내 들고 비를 맞아가며 김정은의 지시사항을 받아 적기에 여념이 없다. 왼쪽부터 이영길 총참모부 작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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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비 쏟아져도 과업 받아적는다 … 북한식 '적자생존'
지난해 5월 동해안 ‘8월25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한 김정은. 간부들이 수첩을 꺼내 들고 비를 맞아가며 김정은의 지시사항을 받아 적기에 여념이 없다. 왼쪽부터 이영길 총참모부 작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