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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학생 20여명, 나경원 의원실 한때 점거
진보 성향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 20여명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무실을 점거하고 사퇴농성을 벌였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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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국회 출입'···한국당 박순자 아들 특혜 논란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양모씨가 국회를 자기 집처럼 드나든 것으로 드러나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 MB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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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권 피해 소송 없이도 배상
건축현장의 단골 분쟁거리인 일조(日照)방해가 환경오염으로 새로 규정됐다. 이르면 내년 5월께부터 터미널·주차장 등에서 자동차 공회전이 제한되고, 자동차 불법연료는 사용자까지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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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입법예고 「풍속 영업 법률안」공연예술계 거센 반발
퇴폐의 온상으로 사회적 물의를 곧잘 빚어온 카바레·안마시술소·이발소·오락실 등과 같은 차원에서 공연예술을 규제하겠다는 내무부의 입법예고가 공연예술계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 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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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지위 향상된다.
앞으로 출범하는 제6공화국에서는 내각의 지위가 크게 향상되고 대통령의 총리접견이 주1회로 정례화되는 등 국정운영스타일이 크게 바뀌게 된다. 대통령취임준비위가 12일 노태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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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애 무기휴대 않기로
○…국회사무처는 최근 69차IPU(국제의회연맹)총회의 주최국 (이탈리아)측으로부터 테러범에 대비한 신변보호용으로 대표들이 무기를 휴대해도 좋다는 전문을 받고 검토했으나 무기 휴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