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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예방 1위 지자체는 가평…2위 부여, 3위 홍천
경기도 가평군이 전국에서 자살 예방 정책을 가장 잘한 지자체 1위로 꼽혔다. 1일 국회자살예방포럼·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안전실천시민연합(안실련)이 전국 229곳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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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연대 등 50여개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국회자살예방포럼 방문 공약화 촉구
하루에 36명이 자살하고 있는 가운데 자살의 개인적 책임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자살예방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시대를 열어달라는 종교인과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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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회 자살예방대상 시상식
국회 자살예방대상 시상식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윤호중·윤재옥)이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회 국회 자살예방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살예방에 공헌한 공무원 및 민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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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뒤 자살 암시한 주민 살린 아파트 관리소장, 국회 자살예방대상 수상
지난해 1월 대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배종석 소장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관할 주민센터 복지 담당 김모 주무관이었다. 입주민 A(55)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우려가 있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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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가족 예산, 일본은 380억 원인데 우리는 13억 원뿐"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관련 정부 예산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자살예방 예산 증액의 대부분은 인력 증가 관련 예산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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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망자,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4배 많은데, 예산은 10분의 1
지자체 예산 중 자살예방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단 0.016%(평균 159,871,614원)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도 기초단체 평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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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회 국회자살예방대상공모시작…유공자 국회 차원 포상
하루 37명이 넘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회 차원의 포상이 이뤄진다.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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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임세원 1주기···"아빠처럼 용기있는 삶 살게요" 아들의 눈물
“아직도 우리 아빠가 이 세상에 안 계시단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늘 저와 함께 하신다는 걸 알기에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마음껏 우리 아빠를 그리워해주세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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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올해 1~7월 극단 선택 사망자 8% 감소 추정”
지난해 급증한 자살률이 올해 들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작년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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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세원 교수 특별상
고 임세원 교수의 부인 신은희 상지대 교수가 국회자살예방대상 특별상을 대리 수상했다. 왼쪽은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안실련] 자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1회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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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세원 교수 눈물의 특별상…첫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
고 임세원 교수의 부인 신은희 상지대 교수가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특별상을 대리 수상하고 있다. [사진 안실련]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가 사회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