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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민주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중)
◎“5공세력과도 화해할 생각”/국정에 협력… 공정경쟁 하면 승리 확신/대기업 업종제한 철폐 방침/「장선거」요구는 민주화 때문 김대중민주당대표는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 탈당과 중립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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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기 힘든 후보유권자/현실과 동떨어진 선거법
◎합동연설회 두번이 유일한 만남/지역구 안적힌 현수막 혼동 초래/공보 배달사고등 예방대책 전무/정당 배제하면서 당적표시 허용 시·군·구의회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10여일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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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후보 입당종용 성행(지자제 표밭현장:1)
◎정당들 앞다퉈 「대리전」채비/일부 반장들은 입당원서 돌리기도 정당개입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시·군·구의회 의원선거에 여야 정당들이 각종 편법을 이용 선거에 끼어들고 있어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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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공천으로 대통령출마
정부헌법개정요강작성소위는 새헌법의 대통령을 5천7백91명으로 된 선거인단이 무기명·비밀투표로 선출하며 임기7년의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를 역임하고 나면 어떠한 경우나 방법으로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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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통령 중심제
최근 개헌논의가 재개되면서부터 「강력한 대통령중심제」가 필요하되 선출방법은 「간선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나라마다의 여건이 중요한 마당에 대통령중심제라고 해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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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총선은 이렇게
선거일 현재 만25세 이상으로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은 자 △선거범으로 5천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은 후 6년을 경과하지 않은 자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형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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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선거」 막는데 주안
새로 제정·공포된 국회의원 선거법은 「돈 안 드는 선거」와 국회의원이 선거구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려는데 주안점을 둔 것 같다. 정부 수립 후 여덟 번의 국회의원선거를 치르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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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협상…1년만의 결실
1년간이나 끌어온 여야의 선거법개정협상이 일괄 타결됨으로써 개원부터 파란이 많았던 7대 국회가 조용히 문을 닫을 수 있게됐다. 「6·8」선거후의 파동으로 국회는 지난 69년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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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자금 의석|각 당의 6·8 작전|선거본부를 「노크」한다
1백75명의 한정된 국회의석을 향해 정치 고참, 신참의 지망생들은 일제히 나섰다. 여·야당은 모두 최대의 의석확보를 위해 5·3 선거의 여력을 모두 기울이고 있다. 공화·신민 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