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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특집] 여의도의 여자들
"결혼도 미루고 청춘 다 바친 당원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까지… 300여 명의 여성이 금배지를 향해 날개짓을 한다"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여의도가 술렁거린다. 덩달아 정당에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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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두들겨 맞는 ‘공무집행’ … 참다 참다 의원 고소한 국회 경위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장 복도에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국회사무처 경위의 얼굴을 때리고 있다. [MBC 화면 캡처] 강기헌정치부문 기자 “의원에게 맞는 동영상을 혹시라도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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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여야 각 당 표정
◇한나라당=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와 사무처 직원 등은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속속 여의도 당사에 집결, 투표율과 투표소 현지 분위기 등을 시시각각 파악하는 등 긴박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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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들 서로몰라 통성명부터
○…13대국회가 처음 열린 30일 오전 새배지를 단 의원들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등원, 회의시간인 오전 10시 정시에 거의 모든 의원이 본회의장에 자리를 잡았다. 의원들은 회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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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늦게열자 "정문 통과 해야겠다" 호통|임기개시 32일만에 문연 12대국회 표정
12대국회가 13일 마침내 문을열었다. 11대국회가 마지막으로 열려 대통령 국정연설을 들은지난 1월9일로부터 4개월여만에, 12대임기 개시후 32일만에 국회부재의 공백상태가 극복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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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노모에 바치기도
1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11일 대부분의 의원들은 국회사무처에서 새금배지를 받아 달곤 『이제서야 국회의원이 된 기분』이라며 원내활동의 각오들을 새삼 피력. 두번째 도전에서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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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의 정가
박정희 대통령은 정초 지방 나들이를 하지 않고 연휴 사흘간을 서울에서 보냈다. 김 총리도 1일 상오 국무위원 몇 사람의 인사를 받은 뒤 11시께 혼자 청와대에 올라가 박대통령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