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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끝나면 쫓겨난다고? 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오리역광장에서 분당을 김은혜 후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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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신뢰도가 꼴찌인 집단
김정기 한양대 명예교수 커뮤니케이션학 국민을 가장 많이 앞세우는 집단은 국회의원이다. ‘국민의 뜻’ ‘국민을 위하여’ ‘국민을 대신하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상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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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찾은 태영호, 끌려 나가며 아수라장…"박영순 출당 시켜라"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전날 대정부질문 때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에게 ‘쓰레기’ ‘빨갱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항의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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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정 마스크 쓰고 로텐더홀 시위…헌정사상 첫 시정연설 불참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했다. 과거 대통령 시정연설 도중 일부 야당 의원이 항의 표시로 퇴장한 적은 있지만 시작부터 제1 야당이 전면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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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尹 대통령 텅 빈 의원석 사이로 뚜벅뚜벅… 헌정사 최초 야당의 시정연설 불참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제1야당 의원들이 입장조차 하지 않으며 전면 보이콧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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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헌정사 첫 시정연설 보이콧…與 “이재명 한사람 살리려고"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했다. 과거 대통령 시정연설 도중 일부 야당 의원이 항의 표시로 퇴장한 적은 있지만, 시작부터 제1야당이 전면 불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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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남 거취 문제로 설전 중…권성동 "혀 깨물고 죽어라" 논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7일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을 향해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라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권성동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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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안남은 국민의힘 경선…‘본·토·검’ 누굴 베고 누굴 살릴까
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 나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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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귀태'라고? 발끈한 민주당 "배현진 사퇴하라"
공수처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농성을 진행중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 회의실로 향하는 백혜련 1소위원장을 막아 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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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암, 盧 등신, MB 쥐박이, 朴 귀태"…대통령 모독의 역사
‘국가 원수 모독’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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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친 XX’ 문 대통령 욕설 논란 휩싸인 조원진 고발키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지난달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태극기를 든 채 발언히고 있다. 이날 ’핵폐기 한 마디도 안하고 200조를 약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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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조원진, 윤리위 제소로 끝날일 아냐…명예훼손‧모욕죄도 성립”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욕설을 퍼부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에 대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검토 중인 가운데 박범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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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막말에 벌금을 매겨라
한국과 미국엔 겉모습이 어슷비슷하지만 내용은 딴판인 게 제법 있다. 우리 긴급 전화가 ‘119’지만 미국은 ‘911’인 것처럼 말이다. 정치를 놓고 봐도 그렇다. 이명박 대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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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든 진보든 '꼴통'이 되어선 안된다"
지난달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에 실린 '한나라당이 사는 길'과 '탄핵의 야만성'이라는 두편의 글은 2만명 이상의 독자가 읽고 댓글만 1백여개가 붙는 등 주목을 끌었다. 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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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 발표문 전문 (선정경위)
공천반대자 선정의 변 다시 한번 희망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정치는 희망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모범이어야 합니다. 교과서에나 접할만한 식상한 경구라 할지라도 그것이 정치와 정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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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山 유보는 당 안팎 오해 풀어준 결단, 공은 이제 李총재에게 넘어갔다'
민주산악회 재건을 선언하며 정치행보를 본격화하려던 김영삼 전 대통령(YS) 이 산악회 재건을 내년 총선 이후로 미룬다고 밝혔다. ‘실패한 전직 대통령’이라는 따가운 시선 속에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