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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흑인피격' 커노샤 찾는다…백악관, 폭력시위 법집행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1일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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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네로는 로마 불타는데 바이올린, 트럼프는 골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조 바이든 대선 후보(맨 왼쪽)가 패널들과 인종 차별에 대해 화상 토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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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출신들 잇따른 "바이든 지지"…트럼프는 '거머리 작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 들러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잇따라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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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5일 뒤 틱톡·위챗 거래 금지" 행정명령…美서 퇴출 수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중국이 만든 인기 앱인 틱톡과 위챗의 모회사과 거래를 금지하는 조처를 했다. [AFP=연합뉴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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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험 無' 박지원…美는 9·11 당한뒤 정보기관 싹바꿨다
‘우리는 더 강력하고 더욱 안전한 국가를 위해 우리의 정보 공동체를 통합한다(WE UNIFY OUR INTELLIGENCE COMMUNITY TOWARD A STRONGE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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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백신 정보 빼내려다 딱걸렸다, 중국인 해커 2명 기소
전 세계에 퍼져있는 중국산 통신장비를 통해 중국 해커들이 제집 드나들듯 오가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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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온라인 수강' 비자제한 결국 철회…5만 韓유학생 숨돌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온라인 강의만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제한하는 새 이민규정을 결국 철회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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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겨냥 연일 보안법 때리는 폼페이오 "홍콩, 공산당 도시 전락"
홍콩 보안법 시행으로 무더기로 체포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홍콩이 공산당 치하의 도시가 됐다"며 중국을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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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주권 획득 미국투자이민이 열쇠다…‘취업비자도 제한’ 행정명령서 예외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비자에 이어 취업비자까지 제한하면서 미국체류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미국투자이민이나 학생비자, 사업비자 등을 제외하곤 미국으로의 입국 수단이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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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 정권 내부의 위기 신호
정효식 워싱턴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기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와 여론조사 격차가 벌어져서가 아니다. 2016년에도 힐러리에 막판까지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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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OPT 제한 염려증’…미국투자이민으로 고민 해결해볼까
유학생들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유학생들 사이에 OPT가 제한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대리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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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다시 티오프…톱 랭커들 대거 출동
코로나19로 중단된 PGA 투어가 3개월 만에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사진은 지난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뒤 환하게 웃는 케빈 나(왼쪽).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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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코로나 백신 훔치고 있다" FBI, 사이버해킹 공개 경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 사이버기간시설안보국(CISA)가 13일 합동으로 중국 해커들이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려구 미 연구기관을 해킹한다고 공개 경고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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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코로나에 몰린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중국은 내가 이번 선거에 지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느닷없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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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정보기관 “중국, 코로나 사람 간 전염 한달여 숨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폭스뉴스와의 타운홀 미팅에서 ‘아메리카 투게더: 일터로의 복귀’란 주제로 인터뷰하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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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고서 "中, 의료장비 확보 위해 바이러스 심각성 숨겼다"
약국 직원이 KN95 마스크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1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의료장비 비축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축소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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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믿었다 사망···트럼프발 가짜뉴스, 사람 잡았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 공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스크를 쓴 벽화가 등장했다. 과거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소련의레오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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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민 타깃 가짜뉴스 퍼트렸다"···미·중 안보 갈등 번지나
중국이 미국 시민들을 타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린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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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韓, 코로나 속 기록적 투표율...민주적 이상에 헌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와중에 한국의 총선 투표율이 66.2%로 2000년대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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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오판…3개월전 '붉은 여명'의 코로나 경고 무시했다
미국 정부 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지난 1월부터 신종 코로나 대책을 논의한 '붉은 여명(Red Dawn)' 그룹에 참여한 로버트 캐들렉 보건부 차관보. 그는 에바 리 조지아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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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앞둔 美, 세계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 2000명대 나왔다
7일 미국 뉴욕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엠뷸런스로 이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0일(현지시간) 50만명을 넘어섰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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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질병센터 '코로나 펜더믹' 경고에···뉴욕증시 또 3% 폭락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 면역 호흡기 질병센터 낸시 메소니에 국장.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의 보건부 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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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도 옆 아니잖아?"···WP 기자가 본 '천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날을 세워온 워싱턴포스트(WP) 기자들이 오는 21일 책 한 권을 출간한다. 트럼프의 3년간의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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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절반이 “트럼프 마음에 안 든다”…美 매체 여론조사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5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실시된 같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