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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빌딩 숲에서 미래 자동차를 만나다
홍콩 포뮬러E 대회장 안 피트(차량 정비 기지)에 들어차있는 전기차 모습과 고층 빌딩의 야경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도심에서 개최하는 자동차 경주이기에 볼 수 있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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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몸싸움·반칙·실격 예측하고 빠져나가는 게 실력
━ ‘레전드’ 채지훈·전이경이 말하는 쇼트트랙의 묘미 지난달 17알 서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한국 남자대표팀 임효준. [연합뉴스]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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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 갓난아이도, 장애인도 카메라 앞에선 모두 평등”
━ 사진작가 조세현의 특별한 포커싱: 입양아, 노숙자, 그리고 평창 아기 지운이와 함께 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 멤버들 아기 다훈과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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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평창올림픽 500m·1000m 출전권 획득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화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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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베이징대 연설 “北핵, 中 발전도 위협”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대학교를 방문해 '한중 청년의 힘찬 악수, 함께 만드는 번영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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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57조에 폭스 영화·TV 인수
ABC방송과 스포츠 채널 ESPN을 거느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 디즈니는 14일(현지시간) 21세기폭스그룹 일부를 524억 달러(약 57조116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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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스포츠 장비 수하물 공짜는 어디?
사이판 다이빙 스포츠 장비를 직접 챙겨 외국에 가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항공사도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원래 무료로 받아주는 국제선 위탁 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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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첫 헤딩골 … 호날두 버금가는 ‘손 ’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에게서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의 냄새가 난다. 적어도 최근 4경기만 보면 그렇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손흥민이 유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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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40) 소세지, 바나나에 밭매러 간다고?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상)
A "트랙 리미트를 벗어나서 베랩이 삭제됐어." B "인캠 확인해 본거야?" A "응. 레코드라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어택할 때 헤어핀에서 CP 찍는다고 너무 깊게 들어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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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어치 팔린 평창 롱패딩 … 올림픽 굿즈, 수익도 ‘굿’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위치한 평창올림픽 공식 팝업스토어(왼쪽)에서 아이들이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구경하고 있다. [뉴시스] " src="https://p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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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마인드게임스’ 단체전 동반 금메달
왼쪽부터 박정환 9단, 신진서 8단, 최정 8단, 오유진 5단. 한국 남녀 바둑이 국제엘리트마인드게임스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차지했다. 13일 중국 장쑤성 화이안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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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시설 활용, 동네 스포츠클럽 활성화가 답”
━ 즐기는 스포츠 강국 되려면 “평창올림픽 관련 시설물이 사후 활용 우려 때문에 ‘돈 먹는 하마’ 취급을 받는 건 순전히 엘리트 체육 위주의 발상 탓입니다.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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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평창행 문 열렸다..러시아, 개인 자격 출전 허용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연합뉴스] 내년 평창올림픽에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러시아 김연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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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레저 안전 포럼’ 14일 올림픽파크텔서 열린다
지금까지 개최되었던 각종 행사와는 차별화된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 포럼’ 이 12월 1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고 서울올림픽, 한·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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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대형 파업’ 스페인, 노동경쟁력 8위로 뛴 비결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협의회가 11일 울산시청에서 현대차 노조의 파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1, 2차 부품 협력사들은 노조의 파업 철회와 노사의 원만한 교섭 타결을 부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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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라 1000m 세계신기록, 일본 잔치 된 빙속 월드컵
고다이라 나오. [AP=연합뉴스] 일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상승세가 무섭다. 여자 500m의 에이스 고다이라 나오(31·사진)를 필두로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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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날고 ‘성벽’ 깨고 융합, 올림픽이 젊어진다
━ 올림픽 경제학 ① 신규 종목 평창 겨울올림픽 신규 채택 종목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4개 신규종목이 첫 선을 보인다.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와 컬링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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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단체협약 현대화’로 경쟁력 끌어올린 스페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교섭위원들이 단체교섭이 재개된 10월 31일 교섭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영국 정부가 발간한 ‘국가별 자동차산업 국제경쟁력 비교’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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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이어 스키점프도...러시아, 평창올림픽 개인 참가 결정 잇따라
6일 스위스 로잔 IOC 본부 앞에서 한 여성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고 있다. IOC는 이날 러시아의 평창올림픽 참가 불허를 결정했다. [로잔 AP=연합뉴스] 러시아 겨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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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고다이라, 1000m 세계신기록 달성
일본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고다이라 나오(31)가 1000m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일본빙상연맹 홈페이지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와 500m에서 경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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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북한에 대한 추가 독자제재가 발표됩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정부가 북한 단체와 개인 추가제재를 발표합니다 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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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대신 홈트랙 익혀라 … 봅슬레이팀 메달 전략 수정
원윤종(左), 서영우(右).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훈련 계획이 바뀌었다. 월드컵 출전 대신 국내 훈련에 매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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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잇단 메달 낭보, 무르익는 평창 ‘8-4-8 작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겨울스포츠 강국’ 코리아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올림픽 전초전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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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녹색 관광 등 글로벌 교류 협력 확대
━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 창립 MBG그룹 임직원은 봉사단체를 조직해 국내외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MBG그룹] 녹색공정관광의 구심점이 될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