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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참사 현장서 구호 활동 … 3만 달러 긴급 지원
지구촌공생회는 지난달 25일 네팔을 강타한 ‘81년 만의 최악 지진’ 사태 이후 네팔 지부 구호팀을 중심으로 구호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구촌공생회는 네팔 지진 참사 현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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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피해 큰 신두팔촉에 봉사단 급파 … 1억6000만원 상당 긴급구호키트 전달
조계종이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치며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일 네팔에서 안전 회향 기도를 한 긴급재난구호봉사단장 각평 스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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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더 살리려 … 재난 덮친 곳 어디든 가죠
“네팔에 병원과 보육원·학교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팔 지진 현장에서 의료봉사를 한 정근(55·대한결핵협회장·사진) 그린닥터스 이사장의 말이다. 그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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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축구선수 이천수, 고려대에 1억 기부 外
◆축구선수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지난주 고려대(총장 염재호)에 후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금 및 체육교육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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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우간다 등 파견 봉사단 모집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www.koica.go.kr)가 에티오피아 등 9개국으로 파견할 봉사단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코이카가 20일 발표한 제101기 코이카봉사단 모집 안내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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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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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원조로 교과서 공장 세운 한국 … 이젠 국민 모금으로 저개발국 문맹 퇴치
민동석 사무총장이 6·25 전쟁 직후인 1954년 유네스코의 도움을 받아 펴낸 6학년 산수 교과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유네스코한국위원회]“6·25전쟁 직후인 195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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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건축설계 봉사 63세 "내 지식 여기선 최신"
몽골 국립의과대학에서 임경일(기생충학) 특임교수가 현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임 교수는 2008년 8월 연세대 의대에서 정년퇴임한 뒤 2011년 3월부터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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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뜨개질로 뜬 모자, 어린 생명 살린다니 뿌듯해요"
온양한올중학교 염금자 교사와 방과후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뜨개질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코 한 코 뜨개질을 해서 완성한 모자가 따뜻한 체온을 나누고 어린 생명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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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재학생 전원에 자기계발비 100만원씩 지원
한성대는 ‘학생 성공 교육’을 교육목표로 성공적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 개발과 품성 배양에 힘쓰고 있다. 한성대학교는 교육 중심 대학으로 ‘학생 성공 교육’을 교육목표로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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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외 봉사 활동
조현숙 기자 1975년 스물두 살의 미국 평화봉사단원 캐슬린 스티븐스가 충남 예산을 찾았다. 2년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어와 문화를 배웠다. 33년 뒤 그는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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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차 못 썼어요, 이제 농사법도 책 보고 배우죠
부르키나파소의 문맹 퇴치학교에서 글자를 모르는 주민들이 읽고 쓰기를 배우고 있다. 이 학교는 한국 교육기부단체인 ‘국경 없는 교육가회’가 현지 NGO와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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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침, 참 신통하네요” 새벽부터 줄 선 우즈벡
지난달 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소속 김호순(가운데) 한의사가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다.나흘 내내 아침 일찍부터 환자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아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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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원하던 국가들, 경험 전수하는 한국식 극찬”
차량 수리 기술을 전수 중인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의 모습. [사진 김도훈 기자, 코이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탈바꿈시킨 세계 유일의 나라’. 박대원(65) 한국국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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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장학금 수여 外
◆장학금 수여 ▶임광수 서울대 총동창회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서울대 학부생 289명, 대학원생 36명 등 총 325명에게 2012학년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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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100명 내달 5개국 파견
아산나눔재단 해외 인턴들이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염포산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이 대규모 청년인턴, 해외봉사단원을 지구촌 곳곳에 속속 내보내고 있다.이 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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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행.나] “내가 보낸 색연필로 제2의 피카소 나올지 모르잖아요”
지난 12월 29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서울국제고등학교의 여학생기숙사. 겨울방학을 맞아 썰렁하던 이곳 복도가 갑자기 부산해졌다. 모처럼 기숙사에 들른 2학년 임주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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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ICT, 이주여성 정착 지원 MOU 外
기업 포스코ICT, 이주여성 정착 지원 MOU 포스코ICT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주 여성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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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해외봉사단원 모집
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한국해외봉사단원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네팔, 도미니카, 르완다, 몽골 등 14개국에 파견된다. 지원자격은 현역병 입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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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제 65기 해외봉사단원 모집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제 65기 해외봉사단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파견국가는 네팔, 모로코, 몽골, 미얀마 등 10개 국가이다. 파견분야는 교육,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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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2011년 제62기 해외봉사단원 모집
한국국제협력단 KOICA에서 2011년 제62기 해외봉사단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1월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한국국제협력단 홈페이지(http://joinkov.koic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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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712만, 은퇴 후 제2인생은 자원봉사로
네팔 정부의 통합데이터센터(GIDC)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니어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한국전력 배전부장 이대봉씨(왼쪽)가 현지인들에게 비상발전기 사용법을 가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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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인술로, 부인은 고아들 엄마로 …‘부부 봉사’ 17년
KOICA 시니어봉사단 소속 내과의사 이용만씨(오른쪽서 두번째)와 부인 박영례씨가 운영하는 고아원 아이들이 앞마당에서 이씨 부부에게 감사의 뜻으로 안마를 하고 있다. [카트만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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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청소년 국제활동 동아리 ① 제3세계 인권 연구 ‘나마스테’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수자타(왼쪽엣 셋째)양과 나마스테 회원들이 손과 얼굴을 활용한 ''WOW(놀랍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옥 기자] 어느 때보다 대학 입시 전형에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