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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外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는 6일 이화여대에서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사)1090평화와통일운동,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와 함께 ‘제2회 청소년 통일공감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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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박세일·정세현 … 경북대에 모이는 ‘통일·외교 전문가들’
박세일(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임혁백(고려대 정치학)·박명규(서울대 사회학)·김병연(서울대 경제학) 교수, 정세현(통일부)·김성환(외교부) 전 장관…. 이들이 통일에 대해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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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칼럼] 대학가 통일운동 기대한다
하채수선문대 학생경력개발센터장 북한의 장성택 숙청 이후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북한 내 개방주의자들의 몰락과 이탈 가속화로 김정은 정권의 불안과 이로 인한 조기 통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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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이 통일 토론 … 친한국 정서 심어줘
20일 선문대에서 열린 제2회 대학생국제통일심포지엄에서 황선조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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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60년…상처에서 생명으로
◇ 경기도는 정전 60주년, DMZ 생성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전쟁의 종식은 생명을 잉태했다. 그 생명은 냉전의 시대,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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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학생, 영어토론 中압도' 해외 석학들 깜짝
평양과기대의 강의실. 모든 강의는 외국계 교수진에 의해 영어로 진행된다. [사진 이승률 부총장]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가르친다면?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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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미국서 하는 대로 MBA 가르치라 지시”
최정동 기자 평양 시내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가르친다면? 통일 후 한반도의 얘기가 아니다. 지금 현재, 북한의 유일한 사립대이자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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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보수'목청 커진다
대학가에 선거 열기가 뜨겁다. 17일 오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선거 후보들이 학생회관 앞에서 합동토론회를 열고 있다. 김성룡 기자 #1. 14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 대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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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시대 '독일 피난민'도 세계는 기억해야 한다
1959년에 장편소설 『양철북』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나치 치하 독일인들의 죄책의 문제를 다루어 온 독일의 노벨상 수상작가 귄터 그라스(사진)가 국제심포지엄 '통일과 문화'(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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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그 이후"심포지엄-행사장 표정
…이날 행사에는 교수.대학생.학보사 기자.직장인.스님.귀순자등 각계에서 몰려온 청중들로 오전10시 심포지엄 시작과 함께 2백석이 모두 찼으며 오후 5시 심포지엄이 막을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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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빈,노정현,최형우,성낙승,이동희,안혜자,강봉균
◇李漢彬 자유지성3백인회 공동대표는 31일 오후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WTO이후의 세계경제전망」을 주제로 자유지성 시국토론회를 갖는다. ◇盧貞鉉 한국행정연구원장은 6월1일 오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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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룡,주명건,이건영,노순규,김신일,엄영석
◇金河龍 고려대교수는 26일 오후3시 인촌기념관에서 안암정치학회(회장 具宗書)가 주최하는 학술회의에서「정책적 사고의 조건」을 주제로 정년퇴임 기념 고별강의를 갖는다. ◇朱明建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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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욱.최근덕.한승헌.김원일.조정순.윤균 등
◇李太旭 코리아 세일즈 아카데미이사장은 12일 오전 全經聯 주관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경제.무역전쟁시대를 맞아「왜 우리에게 1백만 세일즈맨 양병이 긴급과제인가」라는 주제로 연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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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세.한승헌.백영훈.윤정석 등
◇鄭然世 사단법인 海港會회장(前해운항만청장)은 10일 93년도 해항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등대원및 선원자녀 대학생 30명에게 50만원씩 총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宋梓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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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 행렬 맨 마지막에 등장|평양 청년학생축전 이모저모
○…1백70여 개국 3만 명이 참가했다고 북한측이 보도한 13회 세계청소년축제는 1일 오후7시부터 대동강변의 5월1일경기장(메이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김일성·김정일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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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된 2개 유인물의 세부내용|여순반란사건을 민중항쟁으로 설명
검찰은 삼민투위가 추구하는 삼민이념이 북괴의 상투적 주장이나 대남혁명 전략전술과 부합, 용공이적단체라고 규정했다. 관련 대학생 13명에게 국가보안법까지 적용하게 된 「광주민중항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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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략 개발 위·북한연구 특위 설치 "남북 교류현실에 대비"-박 대통령순시, 통일원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3일 통일원순시에서 『분단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대 명제』라고 말하고 『현시점에서 북한측의 여러가지 움직임으로 보아 평화통일의 전망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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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수확 가을학계|「세미나」등 활발했던 학술집회
금년 가을은 각종「세미나」와 발표회 등 학계의 움직임이 유독 활발하다. 10, 11월 2개월간에 중요 학술집회가 30여건에 달하며, 각 분야에 걸쳐·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