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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육부 차관에 오석환…초·중등교육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오석환 신임 교육부 차관. 사진 교육부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교육부 차관으로 오석환(59)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임명했다. 오 신임 차관은 교육부에서 초·중등 교육 정책을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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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아지트'도 찾아낸 이들인데…화력 약해진 '169석 거야' 왜
“역사퇴행, 굴욕외교. 지금 즉시 중단하라!”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 문제를 다루는 더불어민주당내 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2일 당 대표실에서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재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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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조사위장, 발표 직후 "교육감 출마" 황당 선언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고석규 목포대 교수(전 목포대 총장)가 28일 진상조사 발표 직후 본인의 전남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보도자료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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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김상률, 역사교과서 진상조사 발표에 이름 올라
고석규 역사교과서국정화진상조사위원장이 28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역사교과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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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행정관리국장 정원국▶심판사무국장 이규현▶정보자료국장 김성수 ◆서울시▶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용복▶안전총괄본부장 고인석▶시의회사무처장 장경환▶경제진흥본부장 강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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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홍보 25억 부당집행” 청와대 관계자 수사의뢰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홍보를 위해 제작한 광고 영상. 지상파 방송사에 송출된 이 영상은 일부 검정교과서에 유관순 열사가 나오지 않는다며 국정교과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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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검사 40% 적폐 수사…과거사에 빠진 검찰
━ 2017 적폐 수사 리포트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전담수사팀(총 28명) 소속 검사들은 일요일인 5일 대부분 출근했다. 수사력 보강을 위해 다른 검찰청에서 파견 나와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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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마다 적폐청산위 … "몇 명 구속돼야 끝날 듯"
“‘적폐’라 일컫는 대부분이 현직 공무원들이 관여된 것이다. 공무원사회를 적폐로 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익명을 요구한 부처의 한 공무원은 새 정부 ‘적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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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여론조작 의혹’ 檢, 교육부 2차 압수수색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국정화 역사교과서. 프리랜서 김성태. 박근혜 정부 당시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교육부를 상대로 2차 압수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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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정교과서 여론조작 의혹' 교육부 사무실·인쇄소 압수수색
국정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당시 교육부 국정교과서 찬성의견서[사진 교육부 제공=연합뉴스]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교육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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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11월 2일 무슨 일이?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첫 수사의뢰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요청에 따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의견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안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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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차떼기 여론 조작' 확인…수사 의뢰
국정교과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에 이른바 '차떼기'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 수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국정화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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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강행할 땐 언제고 이젠 국정역사교과서 진상조사?
교육부가 지난 1월 31일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 교육부는 최종본을 공개한지 7개월 만에 국정교과서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조사하는 위원회를 꾸린다고 밝혔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