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탈북어민 강제북송 위법 무게…판문점 ‘발버둥’ 영상 결정적
2019년 11월 7일 판문점에서 탈북 어민 2명이 강제로 북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탈북 어민 2명에 대한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제 북송은 위
-
국정원 기조실장에 윤 대통령 최측근 조상준
조상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조상준(사진) 변호사를 임명했다. 조 실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함께 윤 대통령의 검찰 재직 시절 최측근으로 꼽힌
-
"尹과 형제 연 맺었다"…국정원 2인자 꿰찬 검찰출신 '믿을맨'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조상준 변호사를 내정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자신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검찰 출신 조상
-
尹과 16년전 연맺은 '특수통'…국정원 실세 자리에 앉았다
국정원 기조실장에 임명된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왼쪽).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국정원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기조실장에 자신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조상준(52) 전
-
[속보] 국정원 2차장 김수연·기조실장 조상준…공정위 부위원장 윤수현
김수연 신임 국가정보원 2차장(왼쪽)과 조상준 신임 기획조정실장. [중앙포토] 국가정보원 2차장에 김수연 전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이, 기획조정실장에는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
[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
[브리핑] 국정원 1차장 박선원, 2차장 천세영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가정보원 1차장에 박선원 국정원 기조실장을 내정했다. 또 국정원 2차장에는 천세영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을, 기조실장에는 노은채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보를 각각
-
'실세 박선원' 국정원 1차장 전진배치…"남북 관계 돌파구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박선원(58)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을, 제2차장에 천세영(54)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을, 기조실장에는 노은채(56) 국정원 외교안보특별
-
[속보]국정원 1차장에 盧정부 '외교 실세' 박선원…2차장 천세영
박선원 신임 국가정보원 제1차장.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정보원(국정원) 제1차장에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안보 실세였던 박선원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
[Focus 인사이드]‘북한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 국정원 분석을 정치가 흔들어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새로운 국정원 원훈석을 제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정원 원훈은 5년 만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으로 교체됐다.
-
정의당 빼고도 180석 '영끌' 성공…필리버스터 77시간만에 종결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 전부개정 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 표결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종택 기자 / 20201213 더불
-
수사권 독립한 경찰, 국가·자치·수사 셋으로 나뉜다
경찰 업무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수사경찰 등 3개 분야로 조정될 전망이다. 다만 검경수사권 조정의 후속 조치로 발의돼 있는 경찰법 개정안 등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설치
-
이종찬 초대 국정원장 "박지원, 정권 안보 챙기다가 탈난다"
1998년 5월 국가정보원으로 명칭이 바뀌기 전의 국가안전기획부 청사를 방문한 김대중 당시 대통령(오른쪽)이 직접 쓴 국정원 원훈('정보는 국력이다') 비석 제막식을 마친 뒤 박
-
'정보경험 無' 박지원…美는 9·11 당한뒤 정보기관 싹바꿨다
‘우리는 더 강력하고 더욱 안전한 국가를 위해 우리의 정보 공동체를 통합한다(WE UNIFY OUR INTELLIGENCE COMMUNITY TOWARD A STRONGER, S
-
5급 이하는 경찰, 3급 이상은 공수처···그럼 검찰은 4급만 수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입법 사안을 논의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미애 법무장관이 귀엣말을 하고 있다
-
검찰 힘은 더 빼고, 경찰 힘 더 키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의 권력기관 개편 방향을 밝혔다. 검찰 수사 대상은 공직자의 직급, 범죄 액수 등을 기준으로 대폭 줄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코로나 국난’ 속 국가 정보기관이 보이지 않는다
━ 국정원,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국민 지켜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가 정보기관의 대처 방식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염병 창궐 등 새로운 위협에
-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前국정원 간부, 구속적부심 기각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국정원 전 간부가 법원에 낸 구속적부심이 14일 기각됐다. [연합뉴스]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전직 국가
-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유가려 접견 막은 국정원 간부 기소
서울시 공무원 간첩의혹 사건 피해자 유우성씨. [중앙포토] 검찰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의 피해자 유우성씨의 동생 유가려씨의 변호인 접견을 막은 국가정보원 관계자를 기소했다.
-
자존심 상한 국정원 “코끼리급 경찰, 공룡급으로 비대화”
서울 내곡동에 자리한 국가정보원은 15일 짙게 내려앉은 미세먼지만큼이나 분위기가 칙칙하고 무거웠다고 한다. 전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발표한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 등 국정원
-
무겁게 가라앉은 국정원…“코끼리급 경찰을 공룡급으로 키워”
서울 내곡동에 자리한 국가정보원은 15일 짙게 내려앉은 미세먼지만큼이나 분위기가 칙칙하고 무거웠다고 한다. 전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발표한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 등 국정원
-
청와대, 검찰·국정원은 힘 빼고 경찰에 3대 수사권 준다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은
-
[김진국 칼럼] ‘논두렁 시계’는 흘리지 말자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업보의 연속이다. 구태 정치의 핵심은 정보공작이었다. 5·16 직후 공화당을 만든 건 중앙정보부다. 5공화국의 1중대, 2중대, 3중대를 만든 것도 보
-
“국정원 대공수사권 없애면 북 대남 공작 고속도로 깔아주는 것”
김승규(左), 김만복(右) 국가정보원이 대공수사권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한 국정원법 개정안을 내놓자 후폭풍이 거세다. 안보 공백 우려와 함께 “대안도 없이 폐지하면 간첩은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