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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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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석달 앞···선거범죄 수사하는 공공수사부는 반토막 났다
[연합뉴스] 검찰의 직접 수사 부서가 대폭 줄어드는 직제개편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전국 검찰청을 기준으로 선거 범죄를 담당하는 공공수사부가 11개청 13개부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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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현기환·전병헌 이어 한병도마저···靑정무수석 잔혹사
임동호(오른쪽)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오른쪽)과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임동호 전 최고위원 SNS] 청와대 정무수석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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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병기와 檢 '박근혜 판결문' 두고 격하게 다퉜다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2019년 12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판사님,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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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에 등진 박형철 변호사 등록···주소는 이인걸 로펌
2017년 11월 박형철 당시 대통령 비서실 반부패비서관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의 답변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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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은 왜 정권과 맞서게 됐나? “덮으면 우리가 죽는다”
울산시장 사건 수사의 배경에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의 딜레마 있어 추미애 등 정권이 ‘윤석열 힘 빼기’에 나서면 ‘다른 큰 사건’ 등장할 수도 2019년 11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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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발자는 CIA 직원···백악관이 통화록 은폐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뉴욕 유엔총회 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그는 이날 하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조지프 맥과이어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은폐 의혹을 추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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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최상위 각급 대화 필요…가을쯤 협상시작해야"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반일(反日) 정서가 한·일 교역량 감소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16일 관세청은 지난달 일본을 상대로 한 수출(-0.3%)과 수입(-9.3%)이 1년 전보다 줄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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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활비' 박근혜, 징역 5년 선고...1년 왜 줄었나
지난 2017년 5월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 [뉴스1]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남재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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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큰 사건 따라 널뛰는 것이 권력 사정기관의 숙명
━ 국정원 댓글 사건, 엇갈린 운명들 선거는 중독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종종 마약에 비유된다. 출마하면 반드시 이기고 싶어한다. 거기에 독이 있다. 편법·탈법은 물론 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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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원세훈, '이정희 명예훼손'으로 2000만원 배상하라"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 자료사진. [중앙포토]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국가정보원의 댓글 조작으로 명예훼손 피해를 입었다"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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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양정철의 종횡무진, 관권 선거일까 아닐까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친문 실세’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지난 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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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김경수 포옹 “내가 지사 출마 안 권했으면 고생 안 했을텐데”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앞쪽)이 10일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만나 포옹하고 있다. 양 원장은 이날 ’경남이 정책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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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민주당 강훈식 "한국당 상습가출…이정도면 돌아와야"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공성룡 기자 “빨리 뛰어요. 탈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이렇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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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논 파일 작성' 위증, 전 국정원 직원 실형 확정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좌)의 대선개입 재판의 중대 변수인 '425 지논' 파일을 작성한 혐의로 국정원 전 직원 김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원세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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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양정철 논란에 "황교안·나경원도 밤마다 보고하나"
무소속 손혜원 의원(왼쪽)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만찬 회동 논란에 대해 "퇴근 후 누가 누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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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수사 어떻게 될까…"진술 없을 것. 물증 확보 여부에 달려"
식당 주인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택시비를 내주고 있는 모습. [사진 더팩트] 서훈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자유한국당이 28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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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양정철 회동 동석 기자 "셋이 만났고, 총선 얘기 없었다"
김현경 자유한국당은 28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과 관련해 “부정선거 공작용 만남이다. 신(新)북풍”이라며 국정원을 항의 방문했다. 또 서 원장을 국정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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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적절한 만남”…양정철 만난 서훈 국정원장 고발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단 및 국회정보위원들이 28일 오후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만찬 회동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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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양정철 회동 동석 기자 "인원은 셋…총선 얘긴 없었다"
자유한국당은 28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과 관련해 “부정선거 공작용 만남이다. 신(新)북풍”이라며 국정원을 항의 방문했다. 또 서 원장을 국정원법 위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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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정보위원장인 나도 국정원장 독대하지 못했다, 전화번호도 모른다"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단 및 국회정보위원들이 28일 오후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만찬 회동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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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양정철 4시간 회동 논란…야당 “총선 관련됐다면 심각”
서훈 국가정보원장(위 사진 왼쪽 )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오른쪽)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4시간여 회동을 마치고 헤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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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양정철 4시간 회동 논란···"국정원 중립 훼손" "사적 만남"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회동을 한 사실이 27일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논란거리로 부상했다. 이날 인터넷언론 ‘더팩트’는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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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부당한 정보 수집 요구한 이병기·조윤선 기소 의견 송치
경찰청 로고.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때 이뤄진 ‘정보 경찰’의 정치 관여 의혹 등을 수사한 경찰이 수사를 확대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핵심인사들의 부당한 정보활동 개입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