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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학자' 송방송 한예종 명예교수, 숙환으로 별세
송방송 한예종 명예교수. [중앙포토] 송방송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19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79세. 서울 출신인 고인은 국악학자로 일생을 연구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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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계간지 『시와 산문』 신인문학상 공모 外
◆계간지 『시와 산문』 이충이 발행인은 시·평론·에세이 등 세 부문에서 총상금 1500만원을 내걸고 5월 5일까지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 당선작은 부문별로 1명씩, 우수작은 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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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에서 현대음악까지 … 한국 음악사 집대성
송방송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는 “사전 편찬 작업은 학자가 해야할 기본적인 임무”라고 말했다. [김도훈 기자]송방송(70)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는 한국 음악사 분야의 최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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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200자 읽기] 제왕치국의 어록 外
◆제왕치국의 어록(허윈중 지음, 심규호 옮김, 일빛, 572쪽, 2만8000원)=“백성이 원하는 바가 있으면 반드시 따르며, 결코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주나랑 무왕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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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30. 서울대 국악과 초창기
1962년 서울대 국악과 학생들이 합주하는 모습. 어려서 부터 국악기를 전공한 학생이 입학하기 시작한 해였다. 1959년 3월 새로 생긴 서울대 국악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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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립국악원장 낙하산人事 몸살
국립국악원은 문체부의 양로원인가.신임 국립국악원장에 문체부 예술진흥국장 출신 이웅호(李雄昊.57)씨가 임명되자 국악계에서는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행정관료의 국악원장 보임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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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악학박사학위 딴 황준연 교수
한국의 현행 학위제도에서 국악학분야의 박사 제1호가 된 황준연교수(41·부산대). 지난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과정을 시작한지 10년만인이제 『「속악원보」 의 영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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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민속 음악 대제전 25일 개막|37개국 민속 음악이 한자리에…
세계 전통 음악의 대퍼레이드가 될 제26차 국제 민속 음악 학회 (IFMC) 총회 및 민속 음악제가 오는 25일∼9월1일 서울 호텔 신라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오세아